필로시스헬스케어, 120억 규모 검체채취키트 공급 계약 체결

  • 등록 2020.10.14 08:07:57
크게보기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 / 057880)는 120억 원 규모의 검체채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은 B2B(Business to Business) 형태로 체결하였다. 검체채취키트는 해당업체가 국내외 판매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구성품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검체채취키트는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체채취키트가 바이러스를 제대로 채집하지 못한다면 양성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항원과 항체키트에서는 검체채취키트 배지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오진을 야기할 수도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자사의 항원키트인 Gmate COVID-19를 통해 검체채취키트가 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했고, 그 결과로 검체채취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타사의 진단키트의 정확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