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닥터베르 작가와 협업한 ‘고잉 온 웹툰’ 시리즈 공개

  • 등록 2022.04.18 09: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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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지 작가와 웹툰에 이어 이번에도 일반 대중에게 쉽게 내용 전달을 위한 웹툰 제작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지하기 위해 웹툰 작가 닥터베르와 협업해 새로운 고잉 온 웹툰 시리즈를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해부터 암 경험자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이들의 사회복귀 지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웹툰 ‘며느라기’의 작가 수신지 작가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웹툰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웹툰 또한 직접 암 경험을 한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의 닥터베르 작가(본명 이대양)와 함께했다.


닥터베르 작가는 서울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이자 웹툰 작가로, 박사과정 중 3년간 ‘육아 휴학’한 경험을 담아 웹툰을 연재했다. 이번 고잉 온 웹툰은 젊고, 꿈도 많고, 열정적이었던 닥터베르 작가 본인의 암 경험담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꿈에 그리던 웹툰 작가 데뷔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림프종 진단을 받은 닥터베르 작가가 자책을 멈추고 암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방법을 본인의 경험담에 녹여내 풀어가는 한편, 암 완치 후 다시 사회에 복귀하는 암 경험자에게 따뜻한 시선과 지지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웹툰은 총 15편으로 제작되어 1주 간격으로 새로운 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첫 편은 18일 고잉 온 캠페인 유튜브 채널, 올림푸스한국 CSR 인스타그램 계정, 닥터베르 작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다.



안수자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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