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박근주)는 브라질 시리노 리바네스 종합병원 '로미오 파들' 박사가 ‘패스락-TM’ 등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빠른 사용을 위한 앙비자 등록 및 패스트트랙 접수를 위해 서울 본사 및 용인 공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로미오 파들’ 박사는 “이번에 엘앤케이바이오메드 공장을 방문해 ‘패스락-TM’등 높이확장형 케이지의 미국 FDA 및 유럽 CE 허가 등 충분한 자료를 검토했으며,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며, “향후 빠른 사용을 위해 앙비자 등록과 패스트트랙을 접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로미오 파들’ 박사는 현재 시리노 리바네스 종합병원의 성형외과 전문의 겸 병원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약 100년 전에 설립된 시리노 리바네스 종합병원은 브라질에서 가장 크고 현대화된 프라이빗 병원이다.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박근주 대표는 “우리 회사는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의 다량의 높이확장형 케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FDA를 포함해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도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전문가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척추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메디컬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