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전국 최초 운영 대구공동 e-IRB출시

  • 등록 2023.07.16 11:16:02
크게보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7월 1일 대구 공동IRB와 함께 개발한 e-IRB* 시스템을 정식 출시했다.
   
대구 공동IRB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다기관 공동IRB로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는 물론이고 임상대상자 보호를 목적으로 현재 지역 7개 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 최초로 중앙 e-IRB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e-IRB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된 e-IRB 시스템은 안전성과 정확성, 신속성을 확보하고 대구공동IRB와 병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한 시스템이다.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서류 양식을 웹 시스템으로 구축해 다기관 임상 심의에서도 빠르게 심의가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e-IRB 시스템을 출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원 현실에 맞는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활용성을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