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심뇌재활센터가 내달 1일(금)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재활의학과 3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심뇌재활 심포지엄”을 연다. 심뇌재활센터는 이날 대한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뇌재활센터는 심뇌재활 학술 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권역 내 의료인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공유와 의사소통, 국내 석학들 초빙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진료 및 치료, 재활치료에 향상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포지엄 세션 제Ⅰ부 암 재활의 최신지견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전재용 교수의 ”림프부종 평가의 최신지견: 동적 ICG 림프관조영술 ”(Advancements in lymphedema assessment: Dynamic ICG lymphangiography)이라는 내용의 강의로 막이 올라, 세션 제Ⅲ부 원광대학교병원 이은선 교수의 “원광대학교병원의 뇌졸중 재활”(Stroke Rehabilitation in WKU)이라는 내용까지 깊이 있는 6편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