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 10년간 11억 전달

  • 등록 2013.04.10 06: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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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도 희귀난치병 환아 6명에게 각각 6백만원의 치료비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일(화) 한국원자력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종인 의학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과 환자 강○○양(여 15세, 유잉육종), 곽○○군(남 4세, 골육종), 김○○양(여 15세, 골육종), 김○○양(여 17세, 골육종), 이○○군(남 19세, 골육종), 진○○양(여 17세, 골육종) 보호자가 참석했다.

 

  심사평가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돕기 프로젝트'는 2,0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60,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저소득가정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지원은 37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명의 환우에게 10억 8,000여 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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