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에 트라우마 있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대변 염증 수치 낮으면 해외여행 중 재발 가능성 낮아

근본 원인 규명되지 않은 질환이기에 갑자기 재발 시 의료진 치료 필요, 때문에 장기 해외여행 제한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팀,해외여행 중 염증성 장질환 증상 재발시키는 인자 파악 위해 해외여행 다녀온 환자 94명 대상 연구 실시
연구 결과 대변 염증 수치, 동반 질환, 응급실 방문 이력 있는 경우 해외여행 중 증상 재발 가능성 높아
생물학제제 치료 중인 환자, 여행 전 주치의와 상담 통해 정맥 주사 일정 조정 및 자가 주사 키트 준비 권장

2022.06.02 09:56:19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