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국내개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허가

  • 등록 2024.12.13 07: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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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에서 개발된 38번째 신약*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를 12월 12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성인에서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을 위한 단기 요법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기존 마약성 또는 NSAIDs 진통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가진 치료제이다.

 어나프라주는 글라이신 수송체 2형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을 저해하여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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