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정성웅)와 영일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대한채권관리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5개 대부금융업체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수)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를 통해 전달됐다.
한편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10년간 회원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총 3억 3,100만 원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19년도에는 강원도 산불, ’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성금을 기부하며 구호지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