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상사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냉동 블루베리'서 잔류농약 초과 검출. .회수 조치

  • 등록 2025.05.22 0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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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희망상사(경기도 안성시)’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냉동 블루베리(식품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인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 2. 28.’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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