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는 9.26일부터 27일까지 선학경기장외 경기장 5곳에서 제7회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치였다.
2018년도부터 시작 된 본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와 장애 체육복지를 실현을 목표로 인천시 최대규모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27~28일 양일간, 선학체육관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29개 종목(보치아 종목 신설) 총 1,081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창작경연대회, 축하공연, 대회식, 명량 운동회, 뉴스포츠 체험종목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스체험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탁구, 축구, 보치아, 스크린골프 등 경기종목 활성화로 종목의 다양화와 전문성을 갖춘 대회로 성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