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행사 ‘DHP 2025: AGI 시대의 디지털 헬스케어(이하 DHP 2025)’에 네이버와 함께 공동 파트너사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DHP 2025는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2017년부터 매년 진행했던 ‘DHP 데모데이’를 리브랜딩하고 확장한 행사로 올해 첫 시작을 알렸다. DHP 2025 현장에서는 DHP 최윤섭 대표를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이끄는 최고 전문가들의 연설과 데모데이, 전시부스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이앤피메디와 네이버 공동 부스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네이버 헬스케어, 네이버 만보기, 복약관리, 증상체크 및 스마트 데스크 등 네이버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소개됐다. 또한 네이버의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임상시험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의 브랜드 영상과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함께 공개되어 많은 눈길을 끌었다.
제이앤피메디는 지난 8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네이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제이앤피메디는 그 일환으로 네이버와 손잡고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