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특수건강진단기관평가 'S등급'

  • 등록 2025.11.17 0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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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 S등급을 받았다(900점 이상 S등급).

특수건강검진은 소음과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 인자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직업성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노동자 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법적 건강진단이다.

한편, 평가항목과 별개로 의사평가와 민간재해평가 부문으로 구분되는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이 가운데 ‘의사평가’ 부문 만점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관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되며 운영체계(300점), 업무신뢰도(500점), 업무성과(200점) 등 주요 항목을 종합 심사해 공개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특수건강검진팀은 2018년부터 직업환경의학과가 운영 중으로 전문의 포함, 총 8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근무 중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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