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올해 입사한 213명의 신입직원과 지난 2월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효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손명세 원장은 신입직원들과 함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급식지원비 500만원을 전달하고 급식봉사, 정월대보름 행사, 어르신 안경세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2009년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이 인연을 지속하여 우리사회 소외계층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사회공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