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원장 박경동)은 9일(월)부터 14일(토)까지 대봉도서관 갤러리에서 제6회 1.3세대 공감행복사진전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환자 및 내원고객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촬영, 응모, 심사에 이르기까지 직접 참여해 성황리에 마감되었으며 총 20점의 사진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상(가족사랑상)사진 ‘할아버지의 내리사랑’, 우수상(효성가족상)사진 ‘손녀바보’ 등 조부모와 손주들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공감하며 느낄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효성병원 기획홍보팀 임병우 과장은 “핵가족화로 인해 특히 조부모와의 소통이 점점 줄어들어 드는 추세에 본 조손사진전을 통해 온 세대가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며 “나아가 부모님 건강뿐만 아니라 조부모님의 건강까지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 간의 소통을 강조했다.
한편 효성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최근 1기 전문병원에 이어 2기로 지정받으며 지역민들의 신뢰와 높은 만족도 속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중이며 더불어 3월 9일부로 대장항문 외과센터 오픈식을 시작으로 환자고객들에게 진료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