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보, 공산품 모델 ‘웰빙, 차단마스크’ 공급

  • 등록 2015.06.26 08: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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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비상사태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며 일부 품귀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위생용품 브랜드 ‘코엔보’ 황사마스크는 지난 봄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에 대비해 사계절용 ‘코엔보 웰빙, 차단마스크(이하 웰빙마스크)’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마스크 전문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데, 최근의 마스크 품귀현상 속에서 생산량을 늘리며 원활한 공급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코엔보 황사마스크 KF80’은 분진포집율 등의 효율이 미국기준인 N-95기준을 충족하면서 국내 기준치보다 월등이 높은 개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마스크 상위 브랜드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보급형인 ‘코엔보 웰빙 차단마스크’는 이보다는 다소 낮은 등급의 필터 적용으로 의약외품이 아닌 공산품으로서 별도의 시장개척을 위한 중저가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급 제품은 ‘코엔보 황사마스크 KF94’도 개발 막바지로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코엔보 개발사인 ㈜아미 관계자는 “메르스뿐만 아니라 황사, 미세먼지, 독감 등 마스크는 1년 내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건강보조제품이라 할 수 있어 국민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의약외품 외의 공산품으로써 공급되는 웰빙 차단마스크는 해외수출까지 염두하고 있는 등 국내외로 마스크 보급에 선두에 서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시중에 품귀현상이 벌어지며 ‘코엔보’의 유명세를 이용한 유사품 및 황사마스크의 경우 유효기간인 36개월이 지난 제품 또한 시중에 나돌고 있어 구매 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아미는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자사의 코엔보 황사마스크 7,000매를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에 소외계층 및 지역 보건소에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는 등 사회공헌 기업으로써의 역할도 추진하고 있다.


장건오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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