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장관, 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 현장 방문

  • 등록 2016.08.11 0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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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8월 11일(목) 오전 11시 항생제 내성균 등의 감염관리 점검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중환자실 및 응급실을 방문한다.


정진엽 장관은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줄이기, 내성균 확산 방지, 항생제 사용 및 내성균 감시체계 강화, 인식 개선을 위한 범국가적 캠페인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을 발표한 바 있다.


정진엽 장관은 서울대병원의 감염관리 현황을 보고받으면서 “슈퍼박테리아의 위협에 대한 범국가적 관심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이 항생제 적정 처방과 적극적인 내성균 환자 관리로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정 장관은 응급실의 선별진료체계와 방문객 출입통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한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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