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음주폐해 예방의 달' 지정

  • 등록 2016.11.15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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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음주 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바람직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는  11. 1(화)부터 전국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의“내가 먼저 바꾸는 음주문화!” 릴레이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전국 대학교 절주 서포터즈는 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정착 및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07년에 만들어져, 현재 전국 76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이며,11월 한 달간 38회에 걸쳐 전국 곳곳에서 음주문화 홍보물 배포 등 ‘내가 먼저 바꾸는 음주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한편, 11월 15일(화)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제9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음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새롭게 변화 되기를 기대한다” 며, “잘못된 음주문화로 국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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