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모바일 앱 '건강정보 ' 대폭 개선 ...편의성.접근성 높여

  • 등록 2018.03.13 07:53:52
크게보기

국민 ‘생활필수품 앱’으로 발전 다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모바일 앱「건강정보」를 3월 1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12일 새롭게 오픈했다.

심사평가원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을 두 개의 탭(국민서비스, 기관소개)으로 분리하여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보다 빨리 찾을 수 있게 개선하였다. ‘국민서비스’ 탭에는 손쉬운 병원 찾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등 국민이 자주 찾는 서비스로 화면이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소개’ 탭에는 심사평가원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HIRA e-book 등이 있다.
 
본인인증 방법을 확대하여 비회원도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모바일 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입력란 등에 키보드 보안 모듈을 적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장애인 및 고령자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였고, 모바일 접근성 품질 인증 마크도 획득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국민이 원하는 건강정보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불편사항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국민에게 생활필수품이 되는 모바일 앱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숙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