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은 유방재건술의 피부 확장을 돕는 조직확장기(Tissue Expander) 시리즈 중 하나인 내트렐® 스타일 133 조직 확장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트렐 스타일 133 조직확장기는 로스트 솔트(lost salt)기법으로 처리된 바이오셀(Biocell™) 표면(텍스쳐드, Textured)이 조직과 결합하여, 피부 삽입 후의 제품의 이동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보형물 삽입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조직 확장기 삽입 후 주입 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자석 형태의 마그나 파인더(Magna-Finder™)는 확장기 주입구인 마그나 사이트(Magna- Site™)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물방울 모양으로 설계돼 보다 자연스러운 모양의 유방 복원이 가능 하며, 환자 가슴의 높낮이와 모양에 맞게 4가지 라인(Full Height, Short Height , Low Height, Moderate Height)ii, 7개 제품 군의 총 42개 제품이 출시 돼, 환자의 가슴 형태 및 체형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엘러간의 최호진 전무는 “내트렐® 스타일 133 조직확장기 출시로 유방재건술을 희망하는 환자들의 상태에 맞게, 정확한 위치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내트렐 콜렉션은 특허 받은 텍스쳐드 표면 기법으로 보형물 주변의 피막 구축 발생 가능성을 낮춰 가슴 성형 수술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조직확장기(Tissue Expander)는 유방 재건 수술 시 임시적으로 피하에 삽입하는 의료기기로 외상으로 유방 조직막이 손상되거나 유방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유방 재건과 선천성 유방 기형, 연조직 변형 치료에 사용된다.
미용의학분야의 선두기업 한국엘러간의 내트렐® 조직확장기는 미FDA (1986년 6월)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2011년 4월) 의 승인을 받은 전문 의료 기기다.
한국엘러간은 미국 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전문 인공유방 브랜드인 내트렐® 콜렉션 (NATRELLE® Collection)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내트렐 콜렉션은 유방 재건술 및 확대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총 143가지의 실리콘 충전 보형물과 49개의 사이저가 포함돼 환자 개인의 체형과 신체 조직에 가장 적합한 수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II 뿐만 아니라, 내트렐® 유방보형물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 60여 개국, 백만 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시술되어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엘러간은 내트렐의 안전성 및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임상시험과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10년 동안 수만 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을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