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EGF 성분 화장품...의학적 효능 표방 허위 광고 무더기 적발

  • 등록 2020.06.25 0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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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재생’, ‘흉터완화’ 등 의약품 오인 우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함유하고 있다고 광고하는 화장품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2,557건을 기획 점검하고, 허위‧과대광고 549건을 적발하여 광고 시정 및 접속차단 조치했다.
 
-허위 광고 사례


 점검은 ‘온라인 집중 점검계획’의 일환이며, 적발내용은 ▲‘피부‧세포재생’, ‘홍조개선’, ‘흉터완화’ 등 의약품 오인 광고(515건) ▲일반화장품임에도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화장품 광고(12건) ▲‘진피 속까지 도움’ 등 소비자 오인우려 광고(22건)  등이다.
김용발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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