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경 식약처장, 음식점 생활방역 현장 점검

  • 등록 2020.06.26 0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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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의경 처장이 6월 25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우선 지정구역인 인천시 연수구 ‘스퀘어원’을 찾아 음식점의 생활방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방문은 위생등급제 지정 현황을 살피고 ▲발열체크 ▲종업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사항*이 식사문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7년 5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도입하여 6월 현재 8,902곳을 지정하였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휴게소,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과 가맹음식점의 등급제 참여 확대로 지정음식점이 증가하는 추세다.위생등급은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조리장‧객실의 위생‧청결 등 100개가 넘는 기준에 대해 평가전담 공공기관이 현장평가를 통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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