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처장,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 현황 점검

  • 등록 2020.12.10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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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K-진단시약의 힘...국제표준 제정 의미를 되새기는 소통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진단시약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2월 9일 ‘㈜오상헬스케어’(경기도 안양시 소재)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은 지난 12월 2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우리나라 감차 및 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것과 관련하여 국내 체외진단 의료기기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김강립 처장은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감염병에 적용할 수 있는 진단검사의 교과서로, 세계 의료현장에서 진단검사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하며,“진단 분야의 국제 신뢰도가 올라가는 것은 물론, ‘K-진단 시약’의 브랜드화로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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