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료사업단(단장, 김열홍)은 오는 10월 15일(금) 고려대학교(서울) 의과대학 2층 유광사홀에서「제 4차 정밀의료사업단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밀의료사업단이 주최하고 정밀의료사업단, 고려대학교 암 연구소가 주관한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제4회째로 미래 의료의 주요 패러다임중 하나인 정밀의료의 최신 트렌드를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전문가와 연구자간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공유를 통한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은 ‘Perspectives of Korea Precision Medicine Enterprise’을 주제로 K-MASTER 사업단장 김열홍 교수와 P-HIS 사업단장 이상헌 교수가 그 동안 사업단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Next Generation Sequencing Based Cancer Profiling’을 주제로 일본 동부 국립암센터 원장인 Atsushi Ohtsu 교수, 미국 웨일코넬의과대학 Melissa Boneta Davis 교수, 고려대학교 사경하 교수가 발표한다.
세 번째 세션은 ‘Precision Medicine Based Clinical Trials’를 주제로 미국 시카고 대학교 Richard L. Schilsky 교수, 네덜란드 암 연구소 Emile Voest 박사, 삼성서울병원 이세훈 교수가 맡았다.
마지막 세션은 ‘Big Data Based Precision Medicine’를 주제로 HL7 유럽 재단 Henrique Martins 이사장, 차의과대학교 한현욱 교수, 고려대학교 주형준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