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휴넷이 유통하는 코로나19 자외선 살균기 Care222®이 10월 22일 KC 인증을 획득하고, 12월 6일부터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판매 시점은 11월 15일이었으나, 이미 판매되고 있는 일본·미국 등의 주문량이 증가해 3주 정도 초도 발매 시기가 조정됐다.
한국 내 초기 설치는 대표 ‘3밀(밀폐·밀접·밀집) 시설’ 가운데 하나인 컨택센터에 우선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병원, 대형 유통 업체, 패스트푸드 매장 등 여러 고객사에서 설치 문의가 활발히 들어오고 있다. 특히 기존 공기 살균기로 방역이 어려운 대형 매장의 카운터 상단 및 패스트푸드, 영화관, 키오스크 살균 등 설치 방역에도 업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제품이 존재하는 자외선 살균기 시장에서 이런 적극적 반응이 나오는 것은 LB휴넷이 유통하는 Care222®이 사람이 있는 환경에서 쓸 수 있는 자외선 살균기이면서, 공간·표면을 동시에 방역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