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가검사키트 유통·판매업체 7,500군데 현장 조사

  • 등록 2022.02.18 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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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개선조치 이행점검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온라인 판매 감시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업체(도매상·편의점 체인 업체) 44개소와 약국·편의점 약 7,500개소를 방문해 유통개선조치(시행: ’22.2.13.)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다. 점검은 전체 자가검사키트 판매 중인 약국·편의점 75,565개소의 10% 수준이다.



내용은 ▲유통업체의 약국 또는 편의점 공급 현황 ▲약국·편의점의 판매 수량, 판매가격 ▲기타 현장 애로사항 등이다.

 식약처(사이버조사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온라인 상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금지 조치(~3.5.)가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점검을 강화한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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