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투명창 비말차단용 마스크’ 국내 첫 허가

  • 등록 2022.04.06 0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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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모양 확인이 가능한 투명한 재질의 마스크… 장애인 편의 증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 처음으로 투명한 창이 달린 마스크를 의약외품(비말차단용 마스크)으로 4월 5일 허가했다.
  

 이 제품은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말할 때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게 마스크의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창으로 되어 있어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마스크와 달리 새로운 소재(투명한 폴리프로필렌 필름)가 적용된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된 원재료의 안전성 ▲완제품의 액체 저항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품목허가했다.


 밝혔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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