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가 GC녹십자(대표이사 허은철) 및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과 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공동 판매(Co-Promotion and Distribution) 파트너십을 21일에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은 GSK의 새로운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에 대해 병, 의원과 종합병원 등 전 유통채널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GSK 한국법인은 대상포진 백신 영역에서 쌓아온 국내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GC녹십자 및 광동제약을 자사의 ‘싱그릭스’ 공동판매 파트너로 선정함으로써 대상포진 백신 유통 부분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