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건우병원,척추 전문가 조현국 원장 영입

  • 등록 2022.12.01 0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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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1일,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nternational team physician) 팀 닥터로 활동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전담 주치의를 지낸 정형외과 전문의 조현국 원장을 영입했다.

조현국 원장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의 권위자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하게 되면 약 5mm 정도의 작은 피부절개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게 되며 최소한만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량이 적어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효과가 좋고 후유증이 적어서 환자들의 선호 또한 높은 수술법이지만 최소침습만으로 진행하는 수술의 특성상 많은 수술 경험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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