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등용문, ‘2023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접수

  • 등록 2022.12.02 0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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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은 비밀코드로 온라인 심사...최고 득점자를 당선자로 결정되는 뉴한국형 등단제도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재능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제22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2023년 1월 1일부터 1달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접수부터 심사까지 온라인 비밀코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심사결과는 2월 28일(화)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23년 신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에 등록된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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