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유한화학(대표 서상훈)은 최근 ESG 활동과 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첫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 2021을 준수하며, 적합한 주요 이슈별 활동을 공개하기 위해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지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다.
또한, 신뢰성 있는 보고서 발간을 위해 전문 검증기관인 사단법인 한국ESG경영지원협회에 제3자 검증을 의뢰하여 ESG 검증 표준인 AA1000AS v3 기준의 검증도 완료하였다.
유한화학은 의약품의 유익성과 환경에 끼칠 생산 공정의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의 딜레마에서 인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한 ESG경영 활동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2023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CDMO 기업으로서 생산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활동 사항들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