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식물행성(대표이사 홍현)이 산림청 2026년 녹색자금 공모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녹색자금은 복권 수익금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이 운용,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민간 등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식물행성은 산림복지전문업으로 등록된 산림치유 전문기업으로, 2024년부터 매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식물행성은 사업계획에 따라 연내 충분한 준비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유아, 북한이탈주민, 농아인, 1형당뇨 환우 등을 대상으로 녹색자금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