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20일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와 충북지역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료를 마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암생존자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학교 현장과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 지원 ▲학교 복귀 지원 협력 ▲관련 운영 사업 공유 ▲암생존자 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치료 이후 학업 공백, 또래 관계 단절, 심리적 불안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소아청소년 암생존자에 대해 학교와 의료기관이 함께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소아청소년 사업책임자인 이지혁 교수는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소아청소년 암생존자가 치료 이후에도 단절되지 않고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
원광대학교병원 (병원장 서일영)이 교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선진 의료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 간사이 대학병원 (Kansai University Hospital)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해외 선진 의료기관의 운영 체계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병원 경영 및 의료 서비스 실무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단은 간사이 대학병원의 주요 의료시설을 견학하고, 환자 중심의 서비스 프로세스와 최첨단 의료 장비 운영 현황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연수 기간 동안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의료질 관리(QI), 스마트 병원 구축 현황, 그리고 지역 사회와 연계된 의료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갑)이 주최하고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중증근무력증환우회가 주관하는『전신 중증근무력증(MG)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24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중증근무력증은 신경과 근육의 연결 부위에 발생하는 자가면역 이상으로 근육 약화와 피로를 유발하는 희귀질환이다. 호흡 근육이 침범될 경우 자발적 호흡이 어려워지는 ‘근무력증 위기(MG Crisis)’로 이어질 수 있어, 환자의 생존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중증 질환으로 분류된다. 국내 환자 수는 약 1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약 15%는 기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환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일부 치료제는 임상적으로 중증임에도 ‘최근 1년 이내 근무력증 위기 및 중환자실 치료 경험’을 급여 요건으로 요구해, 질환 악화 이전 단계에서는 치료 접근이 제한되는 구조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현실을 점검하고 임상적 중증도를 반영한 급여 기준 합리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현행 급여 기준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애드컴퍼니로부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와 애드컴퍼니 전강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병원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를 통해 중증 심장 뇌혈관 질환을 앓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검사비·의료소모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대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이에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조성한 기부자 예우 공간인 치유의 동반자–명예의 전당에 애드컴퍼니 명패를 새로 걸었다. 전강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노엘 신부는 “두 해 연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애드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풍제약 소액주주들이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취득, 정관 변경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서를 회사 측에 제출했다. 19일 신풍제약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주주연대는 지난 13일 신풍제약 대표이사 앞으로 총 5개 안건이 담긴 주주제안서를 공식 발송했다. 주주연대는 6개월 이상 의결권 있는 보통주 74만7,149주(지분율 약 1.46%)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주제안 안건은 ▲보통주 1주당 500원 현금배당 ▲1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다. 1962년 설립된 신풍제약은 완제 의약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중견 제약사로, 자체 개발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R&D) 투자도 지속해 왔다. 다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을 추진했던 피라맥스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고, 최근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주주연대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해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 안
미술로(주) 엠아트센터는 실제 혈연으로 맺어진 삼대예술인가족 11명을 초대하여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엠아트센터 1, 2, 8 전시관에서 상실과 회복, 그리고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한 제10회 가족전 '달배기 더하기'를 개최한다. '달배기'는 태어난 지 일 년도 채 안 된 자식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이번 전시는 이 단어에 '더하기'를 붙여, 누군가와의 이별과 잃음이 또 다른 만남과 얻음으로 회복되고 순환되는 삶의 의미를 담았다. 한 가족의 12년 여정이 만들어낸 이 특별한 전시는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타인의 가족에게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예술적 질문이자 행동이다. 전시의 시작은 깊은 슬픔에서 비롯됐다. 2000년 불의의 사고와 의료계 파업이 겹치면서 스물한 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故조한진 군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미대에 다니며 남긴 고인의 유작을 중심으로 "미술인 가족이기에 할 수 있는 방식의 기림"을 찾았고, 그렇게 2014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첫 삼대예술인가족전이 문을 열었다. 이후 12년간 서울을 비롯해 완주, 광주, 세종, 안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관객들과 가족의 의미를 나눠왔다. 10회를 맞은 올해는 더욱 특별하다. 가족에게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간질환 환자의 보조 치료와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을 위한 일반의약품 신제품 ‘리버올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버올라는 간 세포 보호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을 과학적으로 조합해 개발한 액상형 간질환 보조 치료제로, 빠른 흡수와 높은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리버올라는 간 기능 저하 환자의 보조 치료 목적뿐 아니라, 잦은 음주나 고지방 식습관, 간 수치 상승,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이유로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성인들을 위해 개발됐다. 리버올라는 L-아르기닌, 베타인, 시트르산수화물 등 간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L-아르기닌은 단백질 대사와 암모니아 해독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으로 간 기능 저하 환자의 질소 대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베타인은 지방간 및 간 손상 관련 연구에서 주목받아온 성분으로 간 세포 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메틸화 과정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트르산수화물은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보조 인자로 기능해 전체적인 간 대사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이 세 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
국내 섭식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근거 기반 표준 치료모델의 효과를 분석한 대규모 임상 실증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형 섭식장애 치료 기준 마련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장)는 국내 대학병원 섭식장애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 532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대상은 신경성 식욕부진증 성인 환자 160명, 소아·청소년 환자 145명, 신경성 폭식증 환자 227명으로 구성됐으며, 환자별로 적합한 치료 모델을 적용한 뒤 치료 결과를 추적·분석했다. 연구 결과, 표준 치료법들이 한국 임상 현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작용함을 실증적으로 확인했으며, 개인 맞춤 치료 전략 수립 가능성도 제시했다. ◆ 증가하는 섭식장애, 한국형 치료 기준 필요 섭식장애는 체중 증가에 대한 극단적인 두려움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거나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는 정신질환이다. 심각한 영양결핍과 심혈관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섭식장애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나, 아시아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효과 연구는 부족한
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2월 12일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2상 임상시험의 첫 환자 등록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은 지 약 한 달 만이다. 이번 2상은 총 45명을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NRAS 돌연변이 흑색종 환자군에서 항종양 효능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흑색종은 재발 위험이 높고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난치성 피부암으로, 현재 사용 중인 치료제 대부분이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예후가 불량하지만 국내외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어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영역으로 꼽힌다.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벨바라페닙이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통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투약되고 있다. 벨바라페닙은 종양 세포의 성장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항 면역글로불린 E (anti-IgE) 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 레시게르셉트(lesigercept, 개발 코드명 YH35324)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레시게르셉트 임상2상 주요 계획을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정보 공개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등재했다. 임상 2상은 CSU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레시게르셉트 또는 위약을 12주간 투여한 뒤,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1차 평가변수는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시점의 UAS7(지난 7일간의 두드러기 활성 점수) 변화로 설정됐다. 시험은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불가리아, 폴란드 등 아시아·유럽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다국가 임상 2상은 2026년 2월 연구 개시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7월 마지막 시험대상자 종료(Last Subject Out)를 예상하고 있다. 주요(topline) 결과는 2027년 4분기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시게르셉트는 2025년 10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의학 학술대회 ‘IMCAS 파리 2026’에 참가해 신제품을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은 이번 IMCAS에서 비침습 프락셔널 레이저 기기 ‘모자이크3D(MOSAIC 3D)’를 공식 론칭하고 현장 판매를 개시했다. 모자이크3D는 올해 1월 유럽 CE MDR(2017/745)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기존 ‘모자이크(MOSAIC)’ 라인의 기술력을 계승 및 확장한 차세대 장비다. 행사 기간 동안 △루마니아 △스웨덴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이탈리아 등 다수 유럽 국가 의료진과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계약처의 추가 도입 논의도 이어지며 현지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또한 고주파(RF) 및 레이저 기반의 주요 의료기기 라인업을 전시하며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세르프(XERF) ▲더마브이(DERMA V)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 ▲클라리티 II(CLARITY II) ▲피코슈어 프로(Picosure Pro) ▲지니어스(GENIUS) ▲울트라(ULTRA) 등 사이노슈어 루트로닉의 핵심 포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킵스바이오파마가 제조한 ‘트라임정’에서 불순물(N-nitroso-desmethyl-tramadol)이 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영업자 회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종천공단길32번길 26에 소재한 ㈜킵스바이오파마가 제조한 트라임정 가운데 제조번호 ▲AM001A(사용기한 2026-10-03) ▲AM001B(2026-10-03) ▲AN003A(2027-04-18) ▲AN003B(2027-04-18) 제품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300정/병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한해 영업자 회수를 명령했으며, 의약품 유통·판매업체와 의료기관, 약국 등에 신속한 회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구입처를 통해 반품할 것을 안내했다.식약처는 “의약품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조 및 유통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사항과 다른 부형제를 사용해 제조된 의약품에 대해 회수·폐기 명령을 내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13일 주식회사제뉴원사이언스가 제조한 ‘파리에트정10밀리그램(라베프라졸나트륨)’에 대해 허가사항과 다른 부형제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회수·폐기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주식회사제뉴원사이언스가 제조한 제품 가운데 제조번호 25007(사용기한 2028-06-01)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며, 포장단위는 56정(14정×4PTP)/박스다. 식약처는 제조번호 25007에 한해 회수·폐기 조치를 내렸으며, 의약품 유통·판매업체와 의료기관, 약국 등에 신속한 회수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경우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구입처를 통해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순물 초과 검출 우려가 제기된 의약품에 대해 사전 예방적 회수 조치를 내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13일 하나제약㈜의 ‘트라미펜세미정’에 대해 불순물(N-nitroso-desmethyl-tramadol) 초과 검출 우려에 따른 사전 예방적 조치로 시중 유통품에 대한 영업자 회수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3024(사용기한 2026-10-19) ▲3028(사용기한 2026-12-05) 제품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300정/병이다. 이번 회수는 제조번호 3024, 3028에 한해 적용된다. 식약처는 의약품 유통·판매업체와 의료기관, 약국 등에 신속한 회수 협조를 요청했으며,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보관 중인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구입처를 통해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내 니트로사민류 불순물 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크랄로스 등 감미료 6종의 사용대상식품과 사용량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2월 13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제로슈거(Zero Sugar) 식품 소비 증가에 따라 감미료 사용기준을 구체화하고, 영양강화제 신규 등재를 통해 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착향 목적 외 오용이 우려되는 향료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스테비올배당체,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 감미료 6종에 대해 식품유형별 사용대상과 사용량이 세분화된다. 식약처는 지난해 감미료 22종에 대한 국민 섭취수준과 국내외 관리 현황을 재평가한 결과, 1일섭취허용량(ADI)이 설정된 6종의 국민 섭취량은 ADI 대비 0.49~12.71% 수준으로 안전한 범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감미료의 국내 생산·수입량이 2020년 3364톤에서 2024년 1만3276톤으로 증가하는 등 향후 섭취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럽연합(EU)과 CODEX가 식품별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국제기준에 맞춰 관리체계를 정비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