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정유석)이 고함량 마그네슘(250mg)과 활성 비타민 B12가 함유된 비타민제 ‘알파엠지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 알파엠지정은 마그네슘과 활성형 B12 메코발라민이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혈행장애 및 손발 저림, 어깨 및 목 결림, 입안 염증 증상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마그네슘, 활성화 비타민 제품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E, B2, B6가 함유되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알파엠지의 주성분은 산화마그네슘(마그네슘으로써 250mg), 리보플라빈(비타민B2), 메코발라민, 셀레늄함유건조효모, 피리독신염산염(비타민B6),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 γ-오리자놀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 간호부 김문숙 병동간호과장이 2023년도 환자안전제도 공헌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닺 김문숙 과장은 의료기관 내 환자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료기관의 환자안전사고 보고 체계를 활성화하여 환자안전 개선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2018년부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본부 내 ‘환자안전 분석환류그룹’의 자문 위원으로서 환류체계 자문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전문가 자문활동 및 환자안전정책 수립에 공헌하였으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임원으로서 환자안전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대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도 힘을 쏟았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0일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개최된 ‘2023년 생거진천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진천군이며, 주관은 진천군 일자리 지원센터, 청주상공회의소(고용선제대응패키지사업추진단), (재) 충북기업진흥원, 진천상공회의소이다. 인력을 찾는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시키는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6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악천후 속에서도 약 1,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유영제약은 부스를 마련하여 생산직군을 중심으로 이력서 접수 및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해당 부스를 방문한 약 20여 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했으며, 해당 인원 중 일부는 유영제약 진천공장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보양식 지원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만든 꼬리곰탕과 김치, 재래김 구입 비용 등으로 쓰이게 된다. 김수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신부)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살피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과 함께 대웅그룹을 견인하고 있는 대웅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대웅바이오(대표 진성곤)는 6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리는 론칭 심포지엄 ‘ONLY ONE’을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론칭 심포지엄에는 대웅바이오 진성곤 대표를 비롯 의사, 약사, 인플루언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가 강의와 제품소개를 통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26일 개원 10주년 기념 및 새 비전 수립을 위한 추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전추진단은 김현수 병원장을 단장으로 ▲가톨릭 브랜딩 ▲진료품질 고도화 ▲프로세스 개선 ▲구성원 동기부여 ▲공간전략 실행 등 5개의 태스크포스(TF)로 구성됐다. 추진단에는 진료부, 간호부, 진료지원부, 행정 등 전 부처가 참여하며, 각 TF는 정기회의를 통해 구체화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성모병원은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TF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을 위촉했다. 이 외에도 인구절벽 속 국내 지자체 중 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환자중심 의료시스템을 견고히 해 지역 보건·의료환경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 군산 미8공군 의무부대 간 우호 강화 증진을 위한 셔틀버스가 지난 25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그동안 원광대학교병원을 찾는 미8공군 부대 환자의 경우 택시나 그 외 차량을 이용 병원을 방문 했는데, 이제부터는 병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한 방문이 가능해졌다. 운행식에는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 강동백 국제진료협력센터장 및 미8공군 의무부대장(Colonel Elizabeth R. Anderson)을 비롯, 업무 관계자들과 의무부대원들이 참석하였다. 군산 미8공군 의무부대와 병원과의 셔틀버스 운행은 원광대학교병원이 최초이며, 운행을 통하여 진료 편의성 증대와 환자 유치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역사’를 주제로 개원 1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은 26일 오후 4시 전남대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개원 113주년 및 어린이병원 개원 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택 전남대병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총장과 안영근 병원장, 김영옥 전남대어린이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양향자 국회의원,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안영근 병원장과 김영옥 어린이병원장의 기념사와 정성택 전남대병원 이사장·전남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개그맨인 컬투 김태균의 축하메시지 영상이 상영됐다. 이후 전남대병원 100년사 편찬위원장을 지낸 이현철 명예교수와 전남대의과대학 정영도 학장이 전남대병원의 모태인 113년 전 광주자혜의원의 터를 찾아 과거를 돌아보고 간호사 및 전공의가 새병원을 염원하는 내용의 ‘역사를 찾아서’ 영상이 상영됐다. 또 한국 전통 타악기를 기반으로 미디어 LED를 융합해 공연하는 IN풍류 팀의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후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장인 박흥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플렉스(BPLEX)’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생한 나를 위한 ‘Flex’의 의미를 담은 동아제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다. 첫번째 신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 B와 미네랄을 함유했다.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을 듀얼 처방으로 1일 기준 최대 함량 130mg을 함유했다. 비타민B1은 육체피로, 근육통, 관절통 등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특히,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은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푸르설티아민은 뇌혈관장벽(BBB)를 통과해 뇌까지 전달한다. 이 밖에 신경비타민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B1, B6, B12를 고함량으로 함유하여 신경통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일 1회 1정 복용으로 복용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가 9월 7일부터 9일까지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국제학술대회(ICOMES, International Congress on Obesity and Metabolic Syndrome)’에서 최우수 구연상인 ‘Best oral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용희 교수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영준 교수 연구팀은 비만 청소년, 부모, 의료진 간 비만에 대한 인식 차이에 대한 대규모 조사 연구를 시행하여, 국내 포함 10개 국가 데이터 비교 분석 결과 자료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비만 청소년들과 부모들은 비만과 체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려를 보였고, 비만 청소년들은 부모들이나 의료진이 생각하는 것보다 체중을 감량하고자 하는 노력과 시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용희 교수는 “본 연구를 통해 비만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청소년, 부모, 의료진 간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비만을 바라보는 청소년, 부모, 의료진의 인식 차이를 줄이고 소통하며 더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하는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케미렌즈는 중년안 증상에도 누진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누진렌즈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를 출시했다. `케미 매직폼 어댑터’ 누진렌즈는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때 바라보는 렌즈 가운데쪽인 중간부의 시야 폭을 확대하고 스마트폰 사용시 내려보는 렌즈 아래쪽의 근용부 시야도 넓힌 디자인 설계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글자의 흐림 현상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특히, 렌즈 중간부와 근용부의 시야 폭을 확대해 상하좌우로 물체를 볼 때 생기는 울렁거림 왜곡현상을 최소화해 부적응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개발됐다. 누진안경이 단초점 안경에 비해 불편한 것은 렌즈의 중간부 시야폭이 상대적으로 좁아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이번 신제품은 중간부의 시야 폭을 확대해 이를 개선한 것이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9월 24일(일) 클럽72CC에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배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36회를 맞은 대회는 골프를 통해 회원간의 교류 및 친선을 다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대회를 통해 모금된 소정의 후원금과 기부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의 소외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봉사에 필요한 용품 구비 및 봉사활동 운영에 전액 사용되어 소외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예정이다. -대회 결과 이번 골프대회에는 초청인사를 포함하여 92명의 회원이 본 대회에 참석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회원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산업통상자원부 디자인혁신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공동연구 기관과 함께 요양병원 고령자를 위한 운동기를 개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공동연구 기관은 케어룸의료산업(주)(대표 곽진태), 거인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석), 청주대학교 김유신 교수 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된 운동기 제품은 고령자가 운동 시설로의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 간호·간병인력의 부족 등에 의해 운동이 어려운 고령자의 운동을 위한 시스템으로 요양(병)원 등의 시설에 보급을 목표 개발하였다. 침대에서 다양한 운동 자세를 제공하기 위한 모션베드, 이와 결합되어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다기능 운동기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개발한 운동기 시스템은 2023 굿디자인* 우수산업디자인상품에 선정되어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갖추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LS용산타워에서 전기차 충전 솔루션 회사인 LS이링크와 ‘EV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와 김대근 LS 이링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LS이링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기차 이용의 걸림돌인 충전 인프라 부족문제를 해결함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 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사 보유 부동산 중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적합한 지역을 적극 검토 후 민간 개방형 충전기 설치를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한미약품에서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했다. ALB는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계열사다. ALB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법무 조직들을 평가해 상위 15곳(ALB Top 15 In-house Teams)을 선정하고 있다. ALB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 구조 적법성 검토’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한 표준 계약 양식 개발’, ‘소송 조사 및 대응’ 등 업무들을 수행중인 한미 법무팀의 법률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 혁신성, 창의성, 시장 인지도 및 평판 등을 두루 살펴본 뒤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