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크랄로스 등 감미료 6종의 사용대상식품과 사용량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2월 13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제로슈거(Zero Sugar) 식품 소비 증가에 따라 감미료 사용기준을 구체화하고, 영양강화제 신규 등재를 통해 식품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착향 목적 외 오용이 우려되는 향료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스테비올배당체,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 감미료 6종에 대해 식품유형별 사용대상과 사용량이 세분화된다. 식약처는 지난해 감미료 22종에 대한 국민 섭취수준과 국내외 관리 현황을 재평가한 결과, 1일섭취허용량(ADI)이 설정된 6종의 국민 섭취량은 ADI 대비 0.49~12.71% 수준으로 안전한 범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감미료의 국내 생산·수입량이 2020년 3364톤에서 2024년 1만3276톤으로 증가하는 등 향후 섭취량 증가가 예상되고, 유럽연합(EU)과 CODEX가 식품별 사용량을 제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국제기준에 맞춰 관리체계를 정비했다는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품 유형 분류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기준(공무원지침서)’을 2월 1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은 일상적 건강관리나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질병의 진단 또는 치료, 예방 등 의학적 또는 임상적 목적일 경우에는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에서 제외되며, 이 경우에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를 받아야 한다. 지침서의 개정 내용은 ▲체외진단의료기기 및 디지털의료기기 법령 제정에 따른 정의 등 추가 ▲미국(FDA) 웰니스 가이던스 개정(‘26.1월) 내용을 일부 반영한 제품 유형별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기준 제시 ▲최근 의료기기와 건강관리(웰니스) 제품을 판단한 실사례 제공 등이다. 특히,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판단 사례로는 스트레스 해소 목적의 개인별 맞춤형 정보(음악, 영상, 식단, 수면 등) 제공 제품, 체중 관리를 위한 식이 정보 제공 제품,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생활습관 추천 및 동기부여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등을 수록하였다.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설맞이 건강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휴온스엔은 명절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휴온스N 몰에서 진행되며, 오는 28일까지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엔은 금번 설맞이 행사에서 명절맞이를 위한 선물세트 특별 구성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인지코어 스틱’과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을 100% 담은 ‘6년근 리얼 홍삼 스틱 57.5’, 국내산 흑도라지와 국내산 배농축액을 담은 ‘흑도라지 배즙스틱’ 등 엄선된 제품으로 구성하고 할인 혜택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설 선물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휴온스엔의 여성 갱년기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산 3000mg’,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메리트C 멀티 비타민 구미’ 등 온 가족을 위한 비타민 제품군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로 고민이 많을 고객
한미사이언스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과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2026년 공채로 입사한 한미약품 국내영업본부 교육생 40명과 함께 지역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건강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공채로 입사한 교육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저당·고단백 중심의 레시피와 건강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고단백 샌드위치와 과일, 저당 마들렌으로 구성된 건강 도시락 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완성된 도시락과 간식은 참가자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에 전달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시설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이번 활동은 한미사이언스가 새롭게 기획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Hanmi Health & Hope’의 첫 프로그램이다. ‘Han
약국 조제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JVM)이 차세대 자동 조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약국 자동화 고도화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 조제 솔루션 신제품 ‘ATDPS DOC3’를 출시하고, 지난 1월부터 국내 개국 약국 및 원내 약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DOC3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7회 Pharm Expo 2025’에서 처음 공개된 장비로, 조제 효율과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전방위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소모품 절감·가동 안정성 강화…운영 효율성 제고DOC3는 기존 모델 대비 포장 구조와 내부 시스템을 개선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공포수를 기존 4포에서 3포로 줄여 불필요한 포장지 사용을 최소화했고, STS CELL을 30셀에서 60셀로 확대해 장비 가동 중단 시간을 줄였다. 이에 따라 약국의 소모품 비용 절감과 업무 연속성 확보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특히 약포 첫 포 고정 클립을 적용해 반복적인 약포 정리 작업 부담을 낮춤으로써 현장 작업자의 피로도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 IoT 기반 원격 관리…실시간 모니터링 구현디지털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DOC3는 JVMON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구 Medlab Middle East)’에 참가해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전면 개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신흥국 시장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산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 기간 동안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를 비롯해 아프리카 및 아시아 주요 국가의 보건부(MOH) 관계자와 글로벌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공공 조달 및 대규모 진단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대국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실천하는 사회공헌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365mc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진행한 '아트건강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조성된 기부금 1006만 380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0일, 서울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 아트건강기부계단 앞에서 열렸으며 (주)365mc 김남철 대표이사를 비롯, 서울교통공사 나인호 홍보실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 유철호 과장이 대표자로 참석했다. 아트건강기부 캠페인은 365mc와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2017년 3월 조성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근간으로 한다. 지하철 이용객들의 생활 속에서 계단 이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늘릴 수 있도록 장려하고, 계단 사이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해당 캠페인은 햇수로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 캠페인은 시민 한 명이 아트건강기부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365mc가 2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모인 금액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며, 지난해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448만 명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기
삼양바이오팜(대표 김경진)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최대 의료 전시회 ‘World Health Expo Dubai 2026(WHX Dubai 2026)’에 참가해 봉합사와 지혈제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4,300여 개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23만 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삼양바이오팜은 현지 시장 트렌드 분석과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로 25년 연속 참가했다. 삼양바이오팜은 미늘형 봉합사 ‘테라픽스(Therafix)’와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SurgiGuard)’를 전시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알렸다. 특히 중동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사 60여 곳과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헝가리 봉합사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를 최대 11만km까지 확대할 계획임을 밝히며 장기적인 공급 안정성을 강조했다. 테라픽스(국내 브랜드명: 모노픽스)는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에서 각광받는 미늘형 봉합사로, 실 표면에 미세한 미늘(가시)이 있어 매듭을 짓지 않아도 봉합이 유지된다. 특히 삼양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스토퍼’를 실 끝부분에 연결해 봉합 마무리의 안정성과
의료계의 신춘문예로 불리는 ‘한미수필문학상’ 제25회 대상에 김태성 경상남도 병원선 공중보건의사의 수필 〈병원선〉이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제25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을 열고, 총 14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수필문학상의 총상금은 5,5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우수상 3명에게는 각 50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 300만 원이 전달됐다. 특히 대상 수상자는 문학잡지 ‘한국산문’을 통해 정식 문단에 등단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올해 공모에는 총 12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14편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장강명 소설가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김혼비 에세이스트와 문지혁 작가가 함께했다. 장강명 심사위원장은 “의사라는 직업의 의미와 의사·환자·사회 간의 관계를 깊이 성찰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심사했다”며 “결선에 오른 작품들은 의료 현장에서 의사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고민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수작들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상작 〈병원선〉은 섬 지역을 오가는 병원선에서의 의료 경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연구센터가 최근 광저우에서 열린 ‘APEC 규제조화운영위원회’에서 ’2025 SCH APEC 의료기기 우수센터 교육‘의 성과를 발표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기기연구센터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한국 대표단 일원으로 ’APEC 2026 제1차 고위관리회의‘ 기간 중 열린 ’APEC 규제조화운영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센터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의료기기 규제 및 표준의 준수는 환자 안전을 지키는 핵심 과제지만, 국제 표준 지침을 의료기기 제조와 도입 현장에 바르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 이에 본 센터는 2020년 시범 교육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최신 국제 규제 동향과 규제 당국‧의료계‧학계‧산업 전문가의 관점을 공유하는 ‘SCH APEC 의료기기 우수센터 교육‘을 운영해 왔다. 2025년 교육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APEC 회원국 11개국과 비 APEC 국가 18개국을 포함한 29개국 232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총 13명의 규제과학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의료기기 및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안전‧성능에 대한 필수 원칙‘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3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되었다. 유한양행은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이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았다.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 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보건 안보의 최전선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대표적 존경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 등을 통해 오늘도 실현되고 있다.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기업이 사회의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여겼기에 가능했으며 이는 곧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의료 전시회 'WHX Dubai 2026'에 참가한다. 삼성은 이번 전시에서 초음파 신제품 'V4'와 '에보Q10(EVO Q10)'을 글로벌 런칭하고 영상의학과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을 중동 지역에 처음 소개한다. 인텔의 최신 NPU 기반 신제품 V4는 회로 설계와 기구 구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최적화해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장비다. 전력 효율 극대화 설계를 적용해 기존 대비 전력 소모량을 35% 줄였으며, 고해상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열 확산·전달 경로를 사전에 정밀하게 설계한 시스템 레벨 패시브 쿨링 구조를 적용해 냉각팬 없이도 고성능 연산과 안정적인 열 제어를 동시에 구현한 세계 최초 팬리스(Fanless) 초음파 진단기다. 외부로 노출되는 냉각팬이 없어 외부 공기와 먼지의 장비 내부 유입이 원천 차단돼 더 긴 장비 수명을 기대할 수 있으며, 팬 소음 없는 '제로 DB' 검진 환경을 제공한다. V4의 휴대성을 더욱 높여 개발된 '에보Q10(EVO Q10)'은 고성장 중인 현장진단(PoC) 시장을 겨냥한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부인암센터 박현, 박초원 교수팀이 부인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림프액 누출(유미 누출, chylous leakage)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외과 수술 분야의 국제 학술지 아시아외과학회지(Asian Journal of Surgery) 최신호에 ‘수술 중 장간막 림프관 경로 확인으로 림프액 누수 예방(Intraoperative mesenteric lymphatic mapping to prevent chylous leakage)’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부인암 수술 중 장간막 림프관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수술 기법을 개발해 복강내 림프액 누수 발생 예방책을 제시했다. 림프액 누출은 부인암 수술 중 장간막 박리나 림프절 절제가 동반될 경우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다. 복강 내 림프관의 손상으로 림프액이 누출되면 복수가 차오르고, 환자는 림프액 배출을 위한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광범위한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회복 지연과 추가 치료로 환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연구팀은 조영제를 활용해 수술 중 장간막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지역 숙원 사업이었던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센터장 김존수)의 시설 확충을 마무리하고, 지역 완결형 소아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충북대병원은 10일 오후 4시 암병원 1층 로비에서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원섭 병원장, 김존수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 양승덕 충청북도의사회장, 이신노 청주시의사회장, 정동호 충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윤창균 한국병원 진료원장, 이봉주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 지역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충북대병원이 그동안 병상 부족으로 인한 ‘조건부 지정’ 상태를 벗어나, 법적 기준인 ‘입원 100병상’ 규모를 완전히 충족했음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병원은 지난 2년여간의 기능강화사업을 통해 ▲소아재활·뇌신경센터(51병동) 신설 ▲소아전용 중환자실(PICU) 확충 ▲소아전문병동(55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진단부터 치료, 재활’까지 병원 내에서 단절 없이 이
명절에는 과식과 야식으로 식사 패턴이 흐트러지기 쉬워 평소 없던 위장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족 모임과 잦은 식사로 평소보다 식사량이 늘고, 기름진 음식과 늦은 식사가 반복되는 시기인 만큼 가슴쓰림이나 신물 역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명절을 전후로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 대표적 질환이 바로 위식도역류질환이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 위치한 하부 식도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쉽게 역류하는데, 특히 기름진 음식 섭취와 늦은 식사가 반복되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타는 듯한 속쓰림과 위산 역류다. 이 외에도 명치 불편감, 목 이물감, 삼킴 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삼킬 때 통증, 만성 기침, 쉰 목소리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단순 피로나 소화불량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지는 사례도 흔하다. 최영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명절 전후로 식습관이 흐트러지면서 위식도역류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반복되는 속쓰림이나 역류 증상은 이 질환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