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7명, 사망자는 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02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935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3,9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017,923명(해외유입 32,58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182명(17.5%)이며, 18세 이하는 4,663명(19.5%)이다. 5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3,93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2,301.4명), 수도권에서 9,842명(41.1%) 비수도권에서는 14,093명(58.9%)이 발생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의 2022년도 헌혈기부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 전달된 지원금은 1억원이며, 이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치료비 및 투병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나 이식 1회 기준 2000만원에서 3000만원가량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연간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약 10%가 재발해 2차 이식을 필요로 하며, 혈액암은 완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장기 투병 중인 저소득층 환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감으로 치료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해 2차 이식이 필요하거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200만원과 4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2차 이식환자가 저소득층인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은 「2022 대학생 절주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5월 24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고 올해 대학생 절주응원단(서포터즈)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대학생 절주응원단(서포터즈)’는 대학과 지역사회에 음주폐해를 알리고 절주문화를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단체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에서 60팀, 총 487명이 활동한다. ‘술잔은 비움, 청춘은 채움’이라는 표어(슬로건)로 공식 출범을 선포한 절주응원단은 절주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금주 구역 점검(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2020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인한 주류광고 규제 강화 및 금주 구역 지정 법제화에 따라 주류광고 및 금주구역 점검 등 정책지원 활동도 수행한다. 응원단에게는 역량강화 교육(6월), 우수 응원단(서포터즈) 포상 및 장학금*(11월)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일반식품에 ‘당뇨에 좋은 차’, ‘변비에 최적의 조합’,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증상, 위경련 도움’ 등의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 사례가 여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반식품에 ‘피로회복제’,‘자양강장제’, ‘혈행개선제’ 등으로 광고해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만드는 경우도 독버섯 처럼 자생력을 키우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가하면 일반식품에 ‘식이섬유는 장을 깨끗하게’, ‘피부건강을 위하여 더욱 필요한 생선콜라겐’, ‘스피루리나는 피로와 알코올로 손상된 간 기능 개선’, ‘미나리는 간해독’ 등으로 광고해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일반식품에 ‘내장의 면역기능 강화’, ‘혈류를 부드럽게 해주는’, ‘피부 트러블이 신경쓰이거나’ 등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온라인에 게시하다 보건 당국에 덜미가 잡히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 등에 대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온라인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부당한 광고를 한 게시물 264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차단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32명,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00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301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6,3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93,985명(해외유입 32,571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046명(15.4%)이며, 18세 이하는 5,583명(21.2%)이다. 5월 2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30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3,355.9명), 수도권에서 11,337명(43.1%) 비수도권에서는 14,964명(56.9%)이 발생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6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희귀질환 극복의 날(5.23일)은 희귀질환관리법(‘16.12.30 시행)에 따라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고자 지정한 날이다. 기념행사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환우가족 및 단체, 의료인 및 관련 종사자 및 일반 시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비대면 혼합행사로 마련됐다.
㈜SCL Healthcare(이하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이 20일 ‘2022년 세계 임상시험의 날’을 기념하여 ‘임상시험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약개발 관련 국내 센트럴랩인 C-LAB(Central Laboratory)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왔으며, 우리나라의 임상 연구 수준을 높이는 토대를 제공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백세연 본부장이 이끌고 있는 SCL헬스케어 센트럴랩(이하 C-LAB)은 2006년 설립된 국내 최초 분석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현재까지 500여 건의 신약허가 임상시험과제, 다양한 검체분석 및 바이오마커 밸리데이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5월 2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987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58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97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67,672명(해외유입 32,52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541명(15.5%)이며, 18세 이하는 2,280명(22.9%)이다. 5월 2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95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4,611.4명), 수도권에서 4,261명(42.8%) 비수도권에서는 5,697명(57.2%)이 발생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수강생 개인별 교육 이력과 허가특허 역량의 객관적 지표를 관리하기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제’를 올해 상반기 교육부터 도입·운영한다. 의약품 허가특허 역량 마일리지는 교육생별로 이수한 교육 과정의 종류·수준(난이도)과 전체 교육 수료 시간에 따라 차등 부여되며, 교육 수료자에게 그간의 교육 이력과 전체 누적 마일리지가 기재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식약처는 향후 마일리지 상위자들에 대해 의약품 허가특허 정보와 인적 교류를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상반기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실시합니다. 상반기 교육은 날짜별로 일반 과정(6.7.), 실무 과정(6.8.), 심화 과정(6.9.)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 날짜의 교육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과정별 주요 교육 내용은 ▲(일반)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이해, 의약품 특허 및 특허심판 ▲(실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실무, 우선판매품목허가 사례분석 ▲(심화) 의약품 특허소송 전략, 바이오의약품
원숭이 두창이 유럽 미국을 중시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2주~ 4주간 증상이 지속되며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최근 치명률이 3~6% 내외(WHO)로 각국이 긴장감을 갖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전신과 특히 손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특이증상으로 꼽히고 있다. - 원숭이두창이란 원숭이두창(monkeypox)은 세계적으로 근절 선언된 사람 두창과 유사하나,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전파는 병변, 체액, 호흡기 비말 및 침구와 같은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염되며 그간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고 우리나라에서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최근 이례적 유행의 원인에 대한 세계적 정보가 없으며, 해외여행 증가와 비교적 긴 잠복기로(통상 6~ 13일, 최장 21일) 국내 유입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원숭이두창 국외발생 상황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이례적으로 원숭이 두창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 발생에 대비, 검사체계를 구축 완료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진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