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소화기내과 연구팀(교신저자 허철웅‧김용철 교수, 제1저자 현혜경‧이오현 교수)은 위산분비억제제 ‘라베프라졸’이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의 항혈소판제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점막 손상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임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연세 메디컬 저널(Yonsei Medical Journal)’에 최근 게재됐다. 급성 관동맥 증후군은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에 혈류 공급이 부족해지는 응급 질환이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급성 관동맥 증후군 환자에게는 관상동맥중재술 후 혈전 형성으로 인한 재발을 막기 위해 두 가지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이중항혈소판 요법을 표준적으로 시행한다. 이러한 치료는 심혈관 사건 예방 효과가 크지만, 위장관 출혈 위험 또한 높인다. 특히 티카그렐러와 같이 기존 약제보다 혈전 억제 효과가 강력한 항혈소판제의 사용은 위장관 출혈 위험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위장관 보호 목적으로 위산분비억제제가 주로 사용된다. 다만 강력한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위산분비억제제의 위점막 보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는 2025년 기준 누적 거래처 수가 2,568개로 집계돼 2019년(896개) 대비 18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디브랜드 중심의 K-뷰티 성장세가 시험·검증 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K에 따르면 누적 거래처 수는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0년 이후에는 매년 250곳 안팎의 신규 거래처가 유입되고 있다. 이는 K-뷰티 시장에서 인디브랜드가 주도하는 제품 출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효능·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검증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거래처 확대 배경으로는 ▲높은 고객 만족도 ▲인디브랜드 성장에 대응한 맞춤형 시험 프로토콜 개발 역량 ▲성분·효능에 대한 소비자 및 유통 채널의 근거 요구 강화 ▲빅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정보 제공 등이 꼽힌다.브랜드 규모와 무관하게 출시 속도와 신뢰도 확보, 차별화된 클레임 경쟁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업계 1위 시험기관과의 협업을 선호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효능, 사용감, 안전성을 입증하는 인체적용시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P&K
한상욱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 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6년도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한림원은 2025년 정기총회를 통해 2026년도 정회원 선출 결과를 확정했으며, 한상욱 의료원장은 의약학부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학문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신입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입 정회원패 수여식은 2026년 1월 22일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탁월한 연구 업적을 축적하고, 학문 및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현저히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석학 단체다. 정회원은 최근 5년 이내 연구 성과를 포함한 대표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의 탁월성과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3단계의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출된다. 한상욱 의료원장은 위장관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위암·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기암 치료와 복강경·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최소침습수술 발전과 외과적 치료 성과 향상에 기여하며 학술 및 임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왔다. 한편 한상욱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김안과병원은 22일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6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클리닉(Asia’s Top Private Hospitals & Clinics 2026)’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백내장 수술(Cataract Surgery)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으로 김안과병원의 전문성과 의료 경쟁력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스위크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 랭킹은 ▲아시아 전역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국제 온라인 설문조사 ▲병원 인증 데이터 ▲평판의 연속성을 고려한 전년도 추천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출된다. 김안과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으로 1962년 개원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국민 눈 건강 증진과 안과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연평균 8,0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백내장센터를 비롯해 녹내장센터, 사시&소아안과센터, 성형안과센터, 각막센터, 라식센터 등 안과 질환을 전문 분야별로 세분화해 진료하고 있으며, 망막질환의 경우 망막병원을 별도로 운영하여 보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인 ‘엘라비에 프리미어 3종을 태국에서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엘라비에 프리미어 3종의 공식 출시를 알리는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2월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로부터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 ‘엘라비에 프리미어 라이트’,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 3개 제품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금번 심포지엄은 태국 유통 협력사인 엠앤비타이(MNB Thai)와 함께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자로 참석한 태국 핵심의료진(Key Opinion Leader, 이하 KOL)들은 약 100명의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엘라비에 프리미어 필러를 소개하고 시술법을 선보였다.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HA를 기반으로 한 주사용 필러로 시술 시 원하는 부위에 자연스러운 불륨감 및 윤곽 형성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특히 시술 시 점성 및 탄성의 균형을 통해 정교한 형태(쉐이핑)와 안정적인 유지력을 기대할 수 있다. 의료진의 편의성을 위해 주입감과 조작성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금
JW중외제약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소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파이브(Hi-Fiv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파이브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 패밀리’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고 최신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인 10일에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기홍 교수가 ‘피타바스타틴, 에제티미브 복합 용법 최신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며 ‘리바로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최 교수는 “리바로젯은 심혈관 질환 고위험 1차 예방군의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35% 감소시켰다”며 “약물상호작용 측면에서도 안전성이 뛰어나 면역억제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을 복용 중인 병용 투여 환자 대상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양인호 교수는 최근 출시된 3제 복합제 ‘리바로하이(성분명 피타바스타틴, 암로디핀, 발사르탄)’와 관련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통합 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양 교수는 최근 주목받는 CKM(심장·신장·대사) 증후군 치료 전략을 언급하며 “고혈압과 이상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함병주 교수(공동 교신저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지훈 임상강사·고려대학교 대학원 의과학과 정민지 연구원(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뇌 신경 네트워크에 특징적 변화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자살은 주요우울장애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 중 하나로, 자살 위험성을 예측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기존 연구들은 과거 자살 시도 경험이 향후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요인이라고 제시해 왔으나, 자살 시도 경험에 따른 뇌 기능 네트워크의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주요우울장애 환자 123명을 자살 시도 경험 유무에 따라 분류하고, 정상 대조군 81명과 뇌 기능 네트워크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에는 휴지기 자기공명영상(resting-state fMRI)과 임상 정보, 아동기 외상 경험 설문지(CTQ)가 이용됐다. 연구결과,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주요우울장애 환자들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시각피질과 전두엽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각피질은 눈으로 본 정보를 해석하고, 과거 기억과 정서적 경험을 바탕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진단검사의학과를 기존 본관 2층에서 별관 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21일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노후화된 검사 환경을 개선하고 증가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실 공간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면적은 기존 대비 45% 이상 확대됐으며 일반 검사와 응급 검사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검사 환경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신 TLA(Total Laboratory Automation, 검사실 전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새롭게 구축된 TLA 시스템에는 자동생화학분석기와 자동면역분석기가 연동돼 간·신장·지질·전해질 등 장기 기능과 대사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부터 호르몬, 종양표지자, 감염성 질환, 면역 관련 검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검사가 가능하다. 향후 신규 검사 도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장성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검체 채취 이후에 자동 운반 시스템을 통한 혈청 분리와 검사 처방에 따른 검체 분주(하나의 검체를 여러 검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과정)가 이뤄지고, 운반 벨트를 따라 각 검사 장비로 이송돼 분석, 결
경희대병원(병원장 김종우)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팀(이상현 2년차 전공의)이 1월 16일(금)부터 이틀간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인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의 후교통동맥 거대동맥류 수술 증례를 발표했다. 후교통동맥 거대 동맥류는 해부학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수술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뇌 허혈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혈관문합술과 클립결찰술을 병행한 수술 전략을 소개했으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님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유지욱 교수는 “평소 난치성 뇌혈관 질환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온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뇌혈관 수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 주제는 ‘거대 후교통동맥 동맥류에서 내경동맥(C1) 차단술과 우회혈관 수술의 치료 효과’(ICA (C1) Trapping
지난해 4분기 국내 주요 제약사 가운데 종근당이 건강기능식품 관련 온라인 관심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과 동국제약이 뒤를 이었으며, 전체 제약사 건기식 관련 정보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2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관련 포스팅 수는 총 2936건으로 전년 대비 234건(7.38%) 줄었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됐으며 정보량 기준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동국제약, GC녹십자, 일양약품, 광동제약, JW중외제약 순으로 집계됐다. 종근당은 총 1351건의 관련 포스팅을 기록하며 여유 있는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연령과 건강 고민별로 세분화된 제품 구성과 독자적인 유산균 배합 기술을 통해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고함량 비타민 제품인 ‘벤포벨 아이 연질캡슐’ 출시 소식도 관심도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됐다. 유한양행은 708건의 정보량으로 2위에 올랐다.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8종 출시와 함께 눈·뼈·간 건강을 위한 기본 케어 라인과 두뇌·수면·피부 등 특화 케어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채현욱, 송경철 교수 연구팀이 국내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진단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 최초로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BIA)을 기반으로 근감소증 표준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근감소증은 골격근의 양과 근력 및 기능이 점차 감소하는 질환이다. 노인뿐 아니라 청소년기에도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질환 위험, 골밀도 저하, 체력 저하 등 다양한 대사·신체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DXA), CT, MRI 등을 통해 근감소증을 진단하지만, 방사선 노출과 높은 비용 탓에 주기적으로 신체가 변화하는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적용이 어려웠다. 이에 비해 ‘인바디’와 같은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BIA)은 비침습적이고 간편해 소아·청소년 근감소증 평가에 적합하지만,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표준 참조값이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팀은 2022~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데이터를 바탕으로 10~25세 청소년·청년 1,45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BIA로 전신·사지별 제지방량(FFM), 지방량(FM), 사지근육량(ASM), 골격근지수(SMI)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 몸을 움츠린 채 생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과 근육이 수축하고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평소에는 크게 느끼지 못하던 어깨 통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어깨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이나 노화 현상으로 넘기기 쉽지만, 중장년층에서 흔한 오십견(동결견)이 원인인 경우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팔을 움직이기 어렵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오십견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명서 교수와 함께 동결견의 증상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관절낭 염증으로 어깨 굳어가는 오십견오십견은 의학적으로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불리는 질환이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낭에 염증과 섬유화, 유착이 발생하면서 관절이 점차 굳어간다. 이로 인해 어깨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 운동 범위가 서서히 제한되면서 팔을 들거나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진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동결견은 일반 인구의 약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40~60대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통증과 운동 제한 함께 발생오십견은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첫 의료기기 제품 ‘DB JINO Algi Bio Cell MD(디비지노 알지 바이오 셀 엠디)’ 개발을 완료하며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성과는 대봉엘에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원료 설계 및 소재 기술력을 의료기기 구조 설계 영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로, 기존 화장품·원료 중심 사업에서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DB JINO Algi Bio Cell MD’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설계된 2등급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의료기기다. 레이저·MTS 등 피부 시술 후 재생 관리, 수술 후 상처 보호,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국소 보호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으며 단순한 보습이나 장벽 케어를 넘어 상처 회복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재생 중심 의료기기로 설계됐다. 제품의 핵심 기술은 대봉엘에스가 논문을 통해 과학적 타당성을 입증한 독자 원료 하이드로 스킨 본드(Hydro Skin Bond)의 구조적 특성을 의료기기 설계에 직접 반영했다는 점이다. 하이드로 스킨 본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1월 14일(수)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진흥원(KIAT)이 지원하는 바이오데이터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암 오믹스-임상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주제로 한 단기교육과정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됐으며, 본 사업 수혜 학생을 포함한 대학원생 및 연구원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대학교 조희진 교수와 울산대학교 구하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데이터 기반 오믹스와 임상 데이터의 구조 및 특성에 대한 이해부터 산업·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적용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오전 세션에서는 단일세포 분석의 기본 개념과 데이터 전처리, 전체 분석 파이프라인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세포 유형별 주요 마커 유전자를 선별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포 상태 변화를 추적하는 세포 분화 분석을 수행했다. 오후 세션에는 데이터 품질 평가, 참조 게놈 기반 정렬 및 데이터 추출, 임상 정보와의 연관성 분석, 세포 구성 분해 분석 등 보다 심화된 실습 중심 교육이 이어졌다. 고려대 의대
JW중외제약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로,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한 바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