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에서 출시된 여성 유산균 ‘엘레나’가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유산균 부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출시 6년 차인 유한양행 여성 유산균 ‘엘레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의 설문단 평가에서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전제척인 만족도’ 92%, ‘엘레나 제품 추천 할 의향’ 90%, ‘편안한 섭취 만족도’ 98% 등의 평가를 받으며 ‘유산균 부문 랭킹 1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20~40대 여성 100인 대상 평가에서도 15일간 엘레나 복용 후 ‘제품성분 만족도’ 98%, ‘질 건강 개선 신뢰도’ 92%, ‘복용 시 편안함’ 100%로 높은 제품 만족도와 꾸준한 복용 의사를 보였다. 설문단들의 평가 이후 엘레나에 대한 긍정적 후기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 인지도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여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UREX 프로바이
경희대의료원 교정과 김성훈 교수팀(박기호·안효원·오송희 교수, 이정아 박사)이 미니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후방 구개 치조돌기와 연조직을 해부학적으로 계측 연구한 논문이 미국교정학회지(AJO-DO) 4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미니 임플란트는 치아를 이동시키기 위한 절대 고정원으로서 식립과 제거가 쉬우며 교정 치료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현대 교정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식립 부위에 대한 다양한 해부학적 특징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후방 구개 치조돌기와 연조직을 함께 분석한 연구는 최초다.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치과용 CT인 CBCT를 활용하여 양측 견치(송곳니)에서부터 제2대구치까지의 구개측 치근간 거리·골 두께·연조직 두께를 측정했다. 분석결과, 치근간 거리는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 사이가 가장 넓었으며, 골 두께는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가 가장 두꺼웠다. 연조직의 경우, 치아 부위에서는 제1대구치가 가장 얇았고, 치간 부위에서는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가 가장 얇았다. 김성훈 교수는 “상악골 폭경이 좁은 교정환자나 수면 무호흡 개선을 위한 상악골 확장 장치 적용이 필요한 환자 치료 간 해부학적 구조물에 손상을 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국립암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공익적암연구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익적암연구사업은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 간의 연계망 구축을 통해 암 임상연구의 활성화 및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임상시험의 지역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병원 총 다섯 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 기관은 △임상시험 실무인력 지원과 관리 및 교육 △대한부인종양연구회를 통한 글로벌 항암신약 임상시험 계획 기회 및 연구비 지원 △국립암센터-지역암센터 간 임상시험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지원받는다. 현재는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부인 종양(난소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에만 제한 돼 있어 타 종양분과는 사업 진행이 불가하며, 2년마다 지원여부를 심사하고 최장 6년까지 지원하는 일정이다.
코로나19에 황사, 미세먼지까지 심해지는 봄이 되며 더욱 고통받는 환자들이 있다. 다름아닌 천식 환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소아천식은 어렸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해야 천식 졸업을 돕고 소아청소년기의 중요한 성장과 발달, 그리고 학업생활을 무난히 할 수 있다. 불충분한 치료는 잦은 천식의 악화를 갖게 하고 폐기능을 저하시켜, 성인기의 폐기능 저하를 급속하게 할 수 있다. 9세 이하 소아 환자 가장 많아, 학급당 1~2명은 천식 환자 천식 환자는 기침, 쌕쌕거림(천명), 가슴의 답답함 또는 호흡곤란, 운동 시 호흡곤란 증상을 간헐적으로 겪는다. 환자의 기관지와 폐는 만성 염증을 갖고 있고 이는 기관지 폐쇄와 기도과민성(자극에 의한 기관지의 수축하는 경향)을 일으킨다. 특히 소아 환자가 많은 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천식(질병코드 J45)으로 병원을 찾은 9세 이하 소아 환자는 37만여 명으로 전체 환자의 28%에 달했다. 특히 9세 이하 소아 인구수가 416만여 명임을 고려하면 적어도 학급당 1~2명은 천식 환자인 셈이다. 환절기,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 환자 증가 추세 꽃가루와 미세먼지, 기온 변화가 심한 환절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룡)과 CJ올리브네트웍스 주식회사는 지난 4월 7일(수) 오후 4시 고려대구로병원 융복합연구원 4층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디지털 웰니스, 헬스케어 분야 기술 사업화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사업단장(정형외과 교수),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공동 발굴 및 협력네트워킹 구축,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Joint Venture 설립, 투자, 정부 지원 사업 참여 등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사업 모델 기획 및 개발 ▲차별화된 의료 및 웰니스 분야 서비스 발굴 및 기획 검증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 구성/운영하여 임상실험 및 의료적 검증에 대한 컨설팅 요청 및 제공 ▲디지털 웰니스/헬스케어 분야 병원/기업/정부/대학 연계된 산학연병관 협력모델 및 생태계 구축 ▲공동 연구회 활성화 및 결과물에 대한 B2B/B2C/B2G 사업화 전략 수립 및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송해룡 사
실제로는 없지만 먼지나 날파리 같은 물체가 보이고 눈을 움직일 때 마다 따라다니는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한다. 검은 점, 거미줄, 날파리, 구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젊을 때에는 젤리같은 투명한 유리체가 눈 속 부피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으나 40-50대에 접어들면서 유리체가 물처럼 변하고 수축되면서 다향한 형태의 혼탁이 발생한다. 빛이 눈속을 통과하다 이러한 혼탁을 지나면서 시야에 그림자가 발생하는 것인데, 대부분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포도막염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비문증은 유리체액화 및 후유리체박리가 주 원인이며 따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그러나 포도막염, 유리체출혈, 망막박리 등의 질병에 의해 발생한 비문증은 진행을 막지 않으면 시력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심한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원인을 확인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김영호 교수는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비문증은, 떠다니는 그림자들을 무시하는 연습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고 설명하
만성질환은 스스로의 관리가 특별한 처치보다 더욱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 약 복용 등 건강한 습관을 통해 일반인과 동일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만성질환과 평생 함께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환자를 위한 건강 코칭도 늘어나고 있다. 1인 1스마트폰 시대 맞춰 최근에는 어플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코칭도 생겨나고 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은교, 윤영호 교수팀은 골다공증·만성호흡기질환·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코칭과 디지털 코칭의 효과를 측정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다양한 코칭 관련 연구가 있었지만, 대개 고혈압, 당뇨 등에 국한됐다. 연구팀은 만성질환자 54명을 무작위로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첫 번째 그룹(N=14명)에는 자격을 갖춘 간호사들이 제공하는 12주 간의 건강코칭과 ICT 기반 디지털 코칭을 모두 제공했다. 반면, 두 번째 그룹(N=19)은 디지털 코칭만을 제공하고, 대조군(N=21)에겐 자가 관리 교육 책자를 제공했다. 디지털 코칭은 스마트건강경영전략(Smart Management Strategy for Health, SMASH)을 적용한 ICT기반의 자가관리프로그램, ‘스마트헬싱C’를 사용했다. 이후 자기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과장 이채혁)는 4월9일 오후 3시부터 개원의와 봉직의를 대상으로‘제6회 신경외과 온라인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이번 온라인 연수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참석자들의 감염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생방송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는 1부 ‘뇌혈관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진행되며 ▲뇌동맥류에 대한 최신 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영상학적 뇌동맥류 확인 및 진단(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동맥류 수술을 위한 수술 중 모니터링 기법(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원형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최신 지견(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시간 단축 방법- 응급구조시스템을 통한 접근(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정현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척추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후종인대 골화증에 대한 최신 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수원 윌스병원 이동근 부병원장) ▲내시경 경막 신경성형술(EEN): EEN이 다른 통증 중재술보다 요통에 더 효과적인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 기생충박물관이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지난 4월 1일 재개관했다.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http://parasite.or.kr/)를 통해 예약 신청할 수 있다. 평일은 하루 총 4차례(10:00/ 11:00/ 14:00/ 15:00), 토요일은 3차례(10:00/ 11:00/ 13:00)로 운영된다. 입장 및 관람 시 혼잡을 막기 위해 1팀 4인 이하, 1시간 당 20명 이하로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총 관람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관람객에게는 가정에서의 후속 학습이 가능한 전시연계 활동지 및 기념엽서 등을 제공한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박물관 내 소독과 검역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른들은 학교에 채변봉투를 제출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어린이들은 낯설고 신기한 기생충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박물관은 오는 5월 3일(월)부터 16일(일)까지 봄맞이 온라인 교육을 개최한다. “슬기로운 집콕! 기생충 생활”시리즈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수제 비누
◆ 경희의료원 - 서현기 간호본부장 - 병동간호1팀 김혜경 팀장 - 간호교육행정팀 최인숙 팀장 ※ 이상 3명(4. 5일부) ◆ 경희대학교병원 - 진단검사의학과 최진아 팀장 ※ 이상 1명(4. 6일부)
JW생활건강이 고품질의 비타민C를 새롭게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신제품 ‘마이코드 퓨어웨이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코드 퓨어웨이C’는 국내 식약처 고시 비타민C 최대 함량인 1,000mg을 1정에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INNOVATION LABS사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만든 프리미엄 비타민C를 원료로 사용했다. 부원료 첨가 없이 순수한 비타민C로만 제품을 설계했으며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0%를 충족한다. 특수코팅을 활용한 정제를 적용해 비타민C가 장에서 녹아 체내 흡수율이 높도록 제조했다. 유통과정 중 산화를 방지하여 항산화 기능 등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2중 포장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유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신체가 철을 흡수하는 데 필요하다.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도 한다. 특히 활동량이 많아 활력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권장되는 성분이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메가도스(고용량 요법) 등 비타민 요법을 시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고품질의 원료를 엄선해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로나민 골드는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 · 근육 · 관절통, 어깨 결림, 눈의 피로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체내 에너지의 생성 및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비타민 B1 · B2 · B6 · B12),을 비롯해 비타민 C와 비타민 E 등이 함유돼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특히 아로나민 골드에 사용된 비타민 B군은 모두 활성형 비타민으로, 일반형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 및 이행, 지속 시간 등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로나민 골드의 주성분인 활성 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의 효과와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피로로 인한 체력 저하와 통증 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체 조직과 근육은 물론 뇌까지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뇌세포막을 통과하는 푸르설티아민의 특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 일반의약품 비타민 판매 1위 브랜드라는 점을 내세우는 한편,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라는 핵심 메시지를 활용하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에 유방암 진단 AI 솔루션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0년 폐 질환 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건협은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증진의원을 두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예방접종, 보건증 건강진단 등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루닛 인사이트 CXR을 도입해 흉부 엑스레이 영상 판독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의 유방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인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유방 촬영 판독까지 가능하게 됐다.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과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은 최근 해마다 공동 주최하고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수상작을 모아 '마음으로 보는 세상' 3집을 펴냈다. 작품집에는 2016~2020년 사이에 진행된 5년 동안의 수상작들을 담았는데, 2016년 시각장애인 부문 대상작인 김진영씨의 <존재하라> 등 모두 50편의 글을 수록했다. 수상작품집은 해당 기간 내 수상자들,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기관, 기타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한다. 김안과병원과 한국저시력인연합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글 공모를 시행하고 있으며, 5년마다 해당 기간의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펴내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팀(서울병원 정형외과 신병준 교수)이 ‘제20회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척추수술 학술대회(Pacific and Asian Society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학술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척추외과 의사들이 모여 최소침습척추수술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최신 의료 기술을 공유한다. 장 교수팀은 ‘요천추부 전외측 접근 유합술 시 좌측 총장골정맥의 위치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New Classification for the Position of Left Common Iliac Vein to Select Operative Corridor in Minimally Invasive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at L5-S1)’에 관해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교수팀은 요천추부 전외측 접근 유합술 시 하지 혈액공급을 담당하는 총장골혈관의 위치에 대한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했다. 총장골혈관의 손상을 방지하고 더 안전한 접근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해동 순천향대 부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