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의 ADC 전문 계열사 앱티스(대표이사 한태동)는 셀비온(대표이사 김권)과 지난 26일 항체-방사성 동위원소 접합체(Antibody-Radionuclide Conjugate, ARC)의 연구 및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티스의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인 ‘AbClick®‘과 셀비온의 독자적인 방사성의약품 ’Rap linker‘ 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ARC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강력한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 중 하나인 Ac-225를 활용할 계획이다. ARC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항암제인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 Drug Conjugate, ADC)와 유사한 형태로, 합성의약품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하여 항체의약품 및 방사성의약품의 장점만을 결합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암 및 췌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AR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개발 외에도 임상 및 생산, 상업화 모든 단계에서의 협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앱티스는 지난해 12월 동아에스티가 인수한 ADC 전문기업으로, 항체 변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바이오산업 기반 구축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과제명은 ‘혁신 신약소재물질 사업화 비임상 핵심 실증지원’ 이다. ‘혁신 신약소재물질 사업화 비임상 핵심 실증지원’ 사업은, 병원 중심 고부가가치 신약소재물질 산업화 지원을 통한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가속화와 응용제품 다각화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2027년까지 4년간 ▲신약소재물질 사업화 핵심 비임상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임상전문인력 활용 비임상실증 및 사업화 ▲고부가가치 신약소재물질 기술사업화 지원 등을 위해 국비 49.62억원을 포함해 모두 72.62억원(전남도비 6.48억원·화순군비 15.12억원·민자 1.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약소재물질은 신약, 개량신약, 복제약으로 사용되기 위해 효능과 독성 검증이 요구되는 의약품 개발단계 소재물질이며 유효물질, 선도물질, 후보물질을 포함한다. 합성의약품, 천연물의약품, 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복제의약품(제네릭·바이오시밀러), 치료제 특성을 갖는 뉴트라슈티컬(건강기능식품) 소재물질 등도 지원범위에 해당된다. 비임상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의약품 물성연구 지원범위를 방사성의약품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해 국내 제약기업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방사성의약품이란 의약품에 방사성동위원소(Radioisotope)를 결합한 특수의약품으로 질병의 진단·치료 등에 사용되며 일반의약품과 달리 반감기*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 반감기: 방사성 붕괴로 방사능 양이 처음의 반으로 줄어드는 기간 이러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는 암세포를 정밀하게 공격해 사멸시킬 수 있어 차세대 항암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방사성의약품의 세계시장 규모는 연평균 8.7% 성장해 2026년 8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그간 합성의약품 중심 물성연구를 지원해왔으나, 최근 국내 제약기업의 방사성의약품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원범위를 방사성의약품까지 확대한다. 의약품 물성연구 평가관련 문의는 cdmc_oasis@kmedihub.re.kr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케이메디허브는 방사성의약품 물성연구(Physicochemical property) 시스템을 구축해 ㈜퓨쳐켐의 국내·외 임상용 의약품 개발을 지원했다. ㈜퓨쳐
종합 물류 전문 기업인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택배 서비스평가를 하고 있다. 국토부는 19개 택배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개인 간(C2C) 및 기업, 개인 간(B2C) 택배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와 기업 간(B2B) 택배서비스를 하는 ‘기업택배’ 업체로 나눠 진행했다. 각 회사별 배송률 등이 담긴 기초 평가자료와 전문평가단의 평가, 종사자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용마로지스는 기업택배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용마로지스는 고객의 친절성과 적극성, 배송의 신속성과 안정성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의료봉사로 선한영향력을 나누고 있는 순천제일교회(위임목사 홍성호)가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00만원과 헌혈증 120매를 전달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김광석 공공부원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을 비롯해 순천제일교회 홍성호 위임목사, 강청명 의료선교부 담당목사, 박경수 의료선교부 장로, 조 준 의료선교부 행정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순천제일교회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소아암 환아와 과테말라 희소병 환아를 위해 써달라며 치료비 700만원을 직접 기부했으며, 헌혈증도 240매 기부했다. 특히 순천제일교회는 ‘당신의 소중한 피로 이웃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피로 회복 프로젝트’를 통해 신도에게 헌혈증을 받아 전남대병원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4월 29일자로 오가노이드혁신센터(센터장 조용곤)를 설립하고 그 산하에 6개의 전담센터를 두어 환자맞춤형 정밀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오가노이드를 연구·개발하고 기술사업화를 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하 전담센터에는 오가노이드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개방형 연구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센터, 오가노이드 중개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중개임상센터, 오가노이드 상용화지원센터, 오가노이드 칩 관련 연구 개발을 위한 오가노이드칩 소부장 연구센터, 신약 및 바이오 소재 안정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을 위한 오가노이드 비임상실증센터,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프로젝트 사업유치를 위한 오가노이드 컨택센터가 설치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사업에 오가노이드분야로 응모하여 병원중심의 레드바이오 산업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오가노이드뱅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전북특별자치도가 육성하고자 하는 첨단 레드바이오 산업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오가노이드혁신센터 설립을 통해 오가노이드뱅크 플랫폼 운영을 본격화하고 환자맞춤형 정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 남학현)가 29일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연속혈당측정기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에서 출시 예정인 ‘바로잰Fit’ 연속혈당측정기는 자유롭게 혈당 보정값을 입력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혈당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독은 현재 보유한 당뇨병 솔루션들과 시너지를 만들어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독은 의료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해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24일 미국 ‘SL Christian Foundation’(이하 ‘SL재단’·회장 박도원 목사)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문 계약 체결은 2023년 7월 업무협약(MOU)을 통해 추진해 온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설립 사업’의 일환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계약에 따라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인력, 장비, 시스템, 교육 등 건강검진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전방위적 자문과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과 SL재단 박도원 회장, 로고스선교회 박인덕 부회장, 정상교 대표, 조중행 박사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 및 분당서울대병원은 건강검진센터의 성공적 설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한국에서 치료와 정밀검진을 원할 경우 서울대병원그룹과 연계하는 진료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계약을 맺은 SL재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LA 세리토스(Cerritos) 지역에 대형 건물(연면적 5,400평)을 인수했으며, 이를
몸속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 질환인 1형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만성 질환이다. 인슐린 주사로 관리해야하는 어려움과 어린 나이에도 비교적 많이 발병하는 특징으로 인해 1형 당뇨는 흔히 소아 당뇨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인 1형 당뇨는 나이 불문하고 진단될 수 있는 질환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840만 명 이상이란 보고가 있다. 2040년에는 1,350 ~ 1,740만 명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 평가에서는 1형 당뇨 환자의 42%가 31 ~ 60세로, 그만큼 성인 환자 관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우리 사회 현실은 역행하고 있다. 한국에서 1형 당뇨에 대한 인식은 낙인 점수(stigma score: 점수가 높을수록 낙인 수준이 높음)로 59점 이다. 호주 53점, 터키 47점, 덴마크 43점보다 높다. 이러한 사회 인식은 당뇨 환자들의 치료와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섭식 장애, 우울증, 불안과 같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1형 당뇨 환자들은 혈당 조절도 힘들었다. 그럼에도 1형 당뇨 성인 환자 76%는 정신건강 관련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세계 수의사의 날(4/27)을 맞아 동물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의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수의사회(World Veterinary Association, WVA)가 동물과 사람, 그리고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수의사들의 공헌을 기념해 지정한 세계 수의사의 날이다. '고잉 비욘드(Going Beyond)' 캠페인은 베링거인겔하임 글로벌에서 동물 건강 증진을 실현하고자 헌신하는 수의사들의 노고를 조명하고, 이에 대한 대중 인식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수의사의 책임과 가치를 되돌아보고, 수의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가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꼽는 가운데,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아청소년기는 기본적인 시기능이 완성되고 성인까지 이어지는 평생의 눈 건강을 좌우하는 시기로 약시, 사시, 근시 등 주요 안질환을 점검하고 시력과 기타 시기능 발달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시력이란 근시, 원시, 난시 등 굴절이상이 있다면 그에 맞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나오는 최대교정시력을 의미한다. 소아기에만 발생하는 안질환인 약시는 여러 가지의 원인으로 시력 발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한눈 또는 두 눈의 교정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로, 시력 발달이 대부분 완성되는 7~8세 이전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이나 사시, 안검하수 등으로 시력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약시가 발생하는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고 남을 경우 추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거나 성인이 되어 시력교정술을 하더라도 시력이 호전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약시는 조기 발견하여 어릴 때 치료할수록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어린 소아기 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입사 1주년을 맞은 신규간호사들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Cheer-up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간호부에서 주최한 Cheer-up 행사는 지난 23일 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 1층 백제홀에서 작년 1~3월 입사한 총 56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Next Stage after JUMP(JBUH nurse Upgrade Management Program)’라는 주제로 성료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간호사의 Jump-ing 영상 감상을 시작으로 김정희 간호부장의 격려사와 수간호사들의 응원과 신규간호사들의 감사 메시지 전달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나의 감정 돌보기 △긍정 UP! 감정 인형 만들기 △건강한 감정 만들기 등 신규간호사들이 감정을 자각하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강화하기 위한 감정조절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신규간호사들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맛있는 숙취해소제 ‘레디큐’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샐리(SALLY)와 협업한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공개했다. 샐리는 IPX의 라인프렌즈(LINE FRIENDS) 오리지널 캐릭터 중 하나로 작고 귀엽지만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은 5월 8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독몰에서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독은 지난 27일과 28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러브썸 페스티벌에서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선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 체험을 비롯해 포토존 행사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다.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영제약 임직원 18명은 서울사무소 사옥 주변을 중심으로 방배역 인근 이면 도로 및 골목길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부서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약 30분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로 인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달 쓰레기 줍기 봉사와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송파노인복지센터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1천 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노인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