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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아동학대 대응 위한 유관기관 세미나 개최

전북대학교병원(양종철 병원장)이 아동학대 대응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유기적 연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학대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실무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연계협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지자체, 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교육청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법원 판결을 통해 본 의료방임 사례(법무법인 동진 박우근 변호사) △의료기관에서 발견되는 아동학대 신호와 대응 전략(전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에스더 교수) △협력의 필요성과 현장의 한계(전북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기용 관장) △사례 중심 남원시 아동학대 대응체계 소개(남원시청 김영숙 주무관) △아동학대 트라우마 이해와 공감(로뎀IN전북심리상담센터 김병옥 대표)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행 과제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료방임 사례를 판례 중심으로 설명해 전문적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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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제17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권기범 차기 이사장에게 거는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이사장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선임됐다. 업계 안팎에서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사실 권 차기 이사장의 이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연스럽게 하마평에 올랐고, 제약업계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라면 그가 이사장직의 지휘봉을 잡을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권 회장은 조용했다. 그러나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이사장 선임을 앞두고 그는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동분서주했다. 공개적인 목소리보다는 물밑 소통을 택했고, 회원사들과 특히 협회 이사진을 중심으로 신뢰를 쌓아갔다. 치밀하고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현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했고, 그 결과 전면적 약가 인하가 아닌 단계적 인하라는 최소한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서일까.권기범이라는 이름 앞에 지금 업계가 거는 기대는 작지 않다.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는 다음 달 이후가 더 주목되는 이유다.회원사들이 권 이사장에게 주문하는 기대는 큰 틀에서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관계’와 ‘소통’의 강화다.약가제도 개편 대응 과정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협동조합,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