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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몽타주, 하반기 마케팅 강화

다림바이오텍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비드몽타주’는 AKMU 이찬혁을 모델로 한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비드몽타주의 하반기 캠페인에는 평소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AKMU 이찬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컨셉과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비주얼 특화 브랜딩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비비드몽타주는 이번에도 색다른 접근을 시도했다하반기 캠페인 광고 영상은 70-80년대 영국 스파이 영화가 떠오르는 은은한 조명실루엣을 활용한 영상미 등 레트로한 연출을 위해 다양한 비주얼 요소들을 활용했다.

또한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아르기닌 함유 액상스틱 에너기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했다영상 속 이찬혁은 초자연적인 에너지를 지닌 스파이로 등장한다여주인공인 청솔은 이찬혁이 지닌 에너지의 근원을 알아내고자 노력한다둘의 만남 중에 이찬혁의 에너지 근원은 ‘에너기닌’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비비드몽타주의 에너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이자 산화질소 생성과 신진대사 활성 효과로 일상생활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L-아르기닌을 함유한 액상스틱이다에너기닌은 청포도향을 첨가한 액상 스틱 형태로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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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이롭과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 동시 수상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이롭이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이롭의 수술로봇개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지원상을, ㈜이롭은 국산 최초 복강경 수술용 로봇 ‘이롭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이롭의 로봇기술 고도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롭틱스’의 공인시험을 지원했으며, 전기·기계적 안정성 및 전자파 적합성, 성능시험 등 27건의 시험지원과 전자파 디버깅, 실무교육을 통해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협동로봇 카트 및 액세서리 기능 개선과 복강경 수술로봇 공동 디자인 출원 이후 기술이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수행했다. 수상을 통해 ㈜이롭은 국내 1호 수술 협동로봇 ‘이롭틱스’에 이어 2세대 수술로봇 개발 및 전임상 성공을 통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2세대 수술보조 협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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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 "성분명 처방 강행..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 대한의사협회 오늘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했다.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문제는 마땅히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책임을 방기한 채 의약품 수급 불안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려 하고 있다"며 " 이 법안은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사들에게 형사 처벌까지 강제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며 이는 과잉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는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깨뜨리고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책임 구조를 붕괴시키는 명백한 의료악법이다.동일 성분이라는 이유로 의사의 판단 없이 약제가 대체된다면, 그로 인한 의사의 처방 권한과 환자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 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우리는 처방과 조제의 경계를 묵묵히 지켜왔다. 그러나 지금 국회와 정부가 강행하는 성분명 처방은, 지난 20여 년간 지켜온 의약분업의 원칙을 명백히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 강행은, 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이라고 못박았다. 김 위원은 이어 "법원 판결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