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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적 여름장마...습도 조절과 스트레칭으로 해결

장마로 인헤 습도 높아지고 기압 낮아져 관절 내부 팽창해 신경을 자극 관절 통증 더 심해져

전국에 무더위가 기승인 가운데 이번주를 시작으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여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기상청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장마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 에어컨과 시원한 바람을 찾는 이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시작 되면 습도에 민감한 관절염 환자들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실정.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아지고 습도는 30~80%까지 올라가 관절 내부가 팽창되 신경을 자극해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지는데,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등의 특정 자세를 취하는 데에만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가만히 있을 때에도 욱신거린다거나 쑤시는 느낌을 받게 된다.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 이동주 원장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마철 관절염 통증,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절 통증 예방에 좋다. 찬바람을 피하고, 환기를 하거나 잠깐씩 난방을 하여 습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노력이 중요하다. 과도한 냉방은 관절과 주변 근육을 경직시켜 통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실내온도는 26~28도를 유지한다. 냉방 조절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관절 부위에 무릎덮개를 덮어 차가운 공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찜질로 집에서 간단하게 통증 완화를 시킬 수도 있다. 관절에 부종을 동반하여 열이 느껴지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고, 온찜질은 혈액 순환을 도와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 통증을 경감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 이동주 원장은 “무릎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절 스트레칭이나 운동 등의 적당한 실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실내자전거와 수영과 같은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을 통해 무리하지 않고 운동하고,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 관절을 유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위와 같은 노력에도 통증이 심한 경우는 병원을 찾아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으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등으로 관절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무릎 관절염에 좋은 간단한 스트레칭


한쪽 무릎만 구부리고 누워 상체를 든다. 이 때 팔꿈치로 상체를 받쳐도 무방하다. 구부리지 않은 다리 무릎 아래에 베개를 놓고, 무릎으로 베개를 약 5초간 누른다. 양 쪽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30회씩 해준다.

<근육의 크기/힘을 키울 수 있는 운동>

 

편한 자세로 누워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들어올린 다리를 수건으로 감싸 양 쪽 끝은 양 손으로 잡는다. 허벅지 뒤쪽이 땅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수건을 당긴다. 무릎은 똑바로 편 자세로 30초간 유지한다. 반대편 다리도 운동한다.
(하루에 1회, 일주일에 5회 이상)

 

<무릎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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