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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13, 유럽서 적응증 확대 승인

프리베나13, 유럽연합에서 성인 사용으로 승인된 최초의 유일한 폐렴구균 결합 백신

화이자의 프리베나13(폐렴구균 13가 단백결합 백신)이 최근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구균성 침습질환의 예방을 위해 50세 이상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

화이자 백신 연구 담당 최고과학책임자인 에밀리오 에미니(Emilio Emini) 박사는 “이번에 유럽위원회가 성인용으로 승인한 폐렴구균 단백결합 백신,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률이 높은 연령대인 50세 이상 성인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50세 이상 성인 6,000여명에 대한 프리베나13의 임상적 면역원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후 이 같이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유럽에서 확대 승인받은 적응증은 프리베나13의 50세 이상 성인의 폐렴구균성 침습질환의 예방에 대한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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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