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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풀무원다논, ‘다논 그릭 드링크’ 신제품 출시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진한 풍미와 질감의 그릭 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신제품을 출시한다.


‘다논 그릭 드링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한 농도에서 오는 풍미와 식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형태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또 최근 다논 그릭 전 제품에 업그레이드 적용된 ‘그리스 크레타섬 정통 그릭 유산균’을 사용해 그릭 요거트 최적의 맛과 영양을 구현, 우유의 1.8배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설탕과 향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유당을 분해해 소화가 더 잘되는 건강한 요거트다.


진한 풍미와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플레인’ 제품과 진한 그릭 요거트 안에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넣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논 그릭 드링크 딸기 블루베리’ 등 2종으로 출시된다. 1병 용량 150ml, 1병 1,500원, 3병입 1세트 3,980원에 판매된다.


일반적인 요거트에 비해 영양 성분이 더 풍부하고 진한 맛과 질감을 지닌 그릭 요거트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선정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아침 대용식은 물론 다이어트나 웰빙 디저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국내 유가공업계와 닐슨코리아 리테일 인덱스(소매지수)에 의하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규모는 2015년 대비 2016년에는 3.4배 급증했고 2017년 현재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판매 및 점유율 1위는 2015년도와 2016년도 연속으로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 브랜드가 차지했다.


풀무원다논의 다논 그릭 마케팅 담당자는 “진한 맛과 풍미의 그릭 요거트를 간편하게 먹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논 그릭 드링크 제품을 출시하게 됐으며, 국내 마시는 그릭 요거트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운동 전후나 아침에 먹으면 더욱 좋다(100ml 당 기준)”고 말하면서 “이번 드링크 제품 확장으로 떠먹는 제품 위주였던 그릭 요거트의 제품 형태를 보다 다양화하고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다논 그릭이 차지하고 있는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과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유제품 전문기업이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맛있고 영양가 높은 고품질의 요거트를 개발, 생산하기 위해 국내에 연구소를 설치하고 청정지역 무주에 생산공장을 갖추는 등 한국에서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와 온가족 활력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I Love Yogurt)’, 맛있는 선택, 기분 좋은 휴식을 내세운 ‘다논 그릭’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제품문의 고객상담실 080-022-0085, www.danonegre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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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 취하하고 행정처분 전면 철회" 요구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의대정원 증원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가 정부와 함께 신속하고 원만하게 풀어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대의원회는 공감하였고,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 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의원들은 먼저 "정부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추진을 전면 백지화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즉시 대화에 나설것과 대화를 위해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의사를 적대시하는 정책으로 혼란을 초래한 관련 책임자를 문책해 우선적으로 대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적인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정부는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의료개악 정책을 폐기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제76차 대의원정기총회에서 대의원회는 회원의 뜻을 받들어 이상과 같이 결의하고 조속하게 의료가 정상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