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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 출시

 ㈜에스트라(대표 임운섭)가 에스트라의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에서 피부 장벽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집중 보습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1월 15일 출시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은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극심한 건조함과 그로 인한 가려움을 케어해주는 밤타입의 보습제이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는 정상 피부보다 각질층 내 지질류(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양이 부족하다고 알려져있으며 이 중 세라마이드가 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피부 장벽은 본래의 보호∙보습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건조에 의한 피부 가려움 및 붉어짐 등의 증상이 유발되거나 민감하고 건조한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요즘처럼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보습제의 사용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신제품 아토베리어 인텐시브 크림은 기존의 아토베리어 크림에서 육안으로 보이던 더마온(DermaONⓇ) 알갱이를 제형 내에 흡수시켰으며, 더마온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세라마이드 인텐스 포뮬라TM 을 통해 보습력을 더욱 강화시켜 극건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제품이다. 집중 보습제답게 제형은 리치한 밤타입의 제형이지만 발림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며 보습력은 오랫동안 유지시켜 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박소연 BM은 “아토베리어 라인에서 고퀄리티의 신제품 출시에 대한 니즈가 많아 이를 반영하여 기획/개발되었으며, 아토베리어를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계시는 소비자는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많아 이 분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반영하여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아토베리어 보습제 내에서 세라마이드 함량이 가장 높아 리치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극건성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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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후성 심근병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고혈압 등 심실에 부하 발생 조건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상태로, 좌심실의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심실중격이 두꺼워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 유출로’에 협착이 발생해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이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부정맥도 빈발할 수 있다. 문인기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심장사가 발생하거나 심부전이 악화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010년 0.016%였으나 2016년 0.03%로 상당히 증가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관리를 위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40~60%에서 심장횡문근 관련 유전자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유전적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