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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엘라비에 코스메틱 고농축 더마 앰플 3종 출시...탄력 • 진정 • 보습 앰플

고순도 HA에 보탈리늄, 카퍼트리 펩타이드, 달팽이점액추출물 등 함유

(주)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환절기를 맞아 피부 타입과 고민 별로 골라 쓰는 ‘엘라비에 더마 앰플’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라비에 더마 앰플 3종은 ▲‘엘라비에 더마 보탈리늄 타임리스 텐션 앰플’, ▲‘엘라비에 더마 어드밴스드 리페어 리커버리 앰플’,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트 히알 파워 앰플’이며, 앰플별 주원료와 제품 특성을 담아 각각 투명 앰플, 블루 앰플, 핑크 앰플로 이름 지었다.


엘라비에 더마 앰플 3종은 휴메딕스의 고순도 고정제 프리미엄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이며, 특허 출원 중인 ‘리포좀 세라마이드엔피’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특허 받은 ‘멀티 수딩 7-콤플렉스’가 피부 진정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줌으로써 피부 에너지를 높여주며, 앰플 3종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코스메슈티컬 제품으로 개발됐다.


‘엘라비에 더마 보탈리늄 타임리스 텐션 앰플(투명 앰플)’은 특허 받은 보탈리늄 펩타이드를 함유한 주름 개선 및 미백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보탈리늄 펩타이드와 5종의 서로 다른 펩타이드가 피부 밀도를 촘촘하고 힘있게 가꾸어주고, 고농축 텍스쳐가 피부를 조여주고 탄력을 주어 페이스 라인 정리에 도움을 준다.


‘엘라비에 더마 어드밴스드 리페어 리커버리 앰플(블루 앰플)’은 외부 자극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진정 앰플로, 카퍼트리 펩타이드-1의 블루 에너지와 자연 유래 복합 성분인 디펜실이 피부 진정 및 보습, 보호에 도움을 줌으로써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트 히알 파워 앰플(핑크 앰플)’은 히알루론산 보습 앰플로, 다양한 분자량의 5중 히알루론산과 달팽이점액여과물(뮤신)이 피부에 수분을 촘촘하고 견고하게 채워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한편, 휴메딕스는 더마 앰플 3종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간 엘라비에 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요 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엘라비에 더마 리페어 리커버리 앰플’은 정품 체험단을 함께 운영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엘라비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를 생산하는 미용 및 에스테틱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 바이오생명과학 기업의 기술력과 코스메슈티컬 노하우를 집약한 ‘엘라비에 코스메틱’ 브랜드를 런칭해, ‘엘라비에 스킨케어 6종’ 등 기초 화장품부터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 ‘더마 히알 솔루션 워터풀 선크림’ 등 고기능성 화장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코스메슈티컬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엘라비에 더마 앰플 3종’은 엘라비에 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쇼핑 및 H&B스토어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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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후성 심근병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고혈압 등 심실에 부하 발생 조건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상태로, 좌심실의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심실중격이 두꺼워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 유출로’에 협착이 발생해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이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부정맥도 빈발할 수 있다. 문인기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심장사가 발생하거나 심부전이 악화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010년 0.016%였으나 2016년 0.03%로 상당히 증가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관리를 위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40~60%에서 심장횡문근 관련 유전자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유전적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