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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고려은단, ‘듣기만 해도 시원한 노래’ 추천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80병 세트’증정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무더운 8월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만의 노래’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려은단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와 함께 더위에 지친 몸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는 비타민C 음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31일까지 고려은단 홈페이지 내 이벤트란에 접속 후, 나만의 노래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에 URL을 남기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에게는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80병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9월 3일 고려은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와 고려은단의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통해 시원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는 한 병에 레몬 14개에 해당하는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 비타민C 음료다.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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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후성 심근병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고혈압 등 심실에 부하 발생 조건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상태로, 좌심실의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심실중격이 두꺼워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 유출로’에 협착이 발생해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이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부정맥도 빈발할 수 있다. 문인기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심장사가 발생하거나 심부전이 악화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010년 0.016%였으나 2016년 0.03%로 상당히 증가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관리를 위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40~60%에서 심장횡문근 관련 유전자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유전적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