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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뷰웍스, 독일 ‘VISION 2018’ 참가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11월 6일~8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머신 비전 전시회인 ‘VISION 2018’에 참가한다.


2년마다 열리는 `VISION 2018’은 카메라, 광학, 센서 등 산업용 영상 관련 장비의 신제품 동향과 국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도 28개국, 440개의 회사가 참여하며 58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뷰웍스는 국제 전시회 참가이래 최대 규모로 나갈 만큼 아주 의욕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Vieworks, Your Vision Partner’라는 슬로건에 맞춰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 VC-155M, VTM-16K 등 8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초고해상도부터 멀티 스펙트럴(Multi-Spectral)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제품까지 총 24종의 제품들을 전시해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전시 신제품인 `VC-155M’는 현존하는 센서 중 가장 높은 초고해상도와 빠른 검사 속도를 갖춰 디스플레이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최적의 산업용 카메라로 평가받고 있다. 신제품 `VTM-16K’는 인쇄회로기판(PCB), 웨이퍼, 문서 검사 등에 활용되는 TDI 라인 스캔 카메라로 고속, 고감도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뷰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VISION 2018 참가를 통해 뷰웍스의 높은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군을 알려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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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 취하하고 행정처분 전면 철회" 요구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의대정원 증원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가 정부와 함께 신속하고 원만하게 풀어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대의원회는 공감하였고,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 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의원들은 먼저 "정부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추진을 전면 백지화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즉시 대화에 나설것과 대화를 위해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의사를 적대시하는 정책으로 혼란을 초래한 관련 책임자를 문책해 우선적으로 대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적인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정부는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의료개악 정책을 폐기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제76차 대의원정기총회에서 대의원회는 회원의 뜻을 받들어 이상과 같이 결의하고 조속하게 의료가 정상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