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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고려은단, 순도 더 높인 ‘퓨어 알티지 오메가3’ 출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미네랄군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순도 높은 ‘퓨어 알티지 오메가3’를 출시했다.


퓨어 알티지 오메가3는 생체이용률이 높은 rTG 오메가3를 2중 특허 기술로 추출해 순도를 기존 55%에서 70%로 높이고, 기존 제품보다 작아진 캡슐 사이즈로 섭취 시 목넘김이 편안한 것이 큰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알티지 오메가3는 여러 형태 오메가3 중 생체 이용률이 높은 형태로, 깨끗한 남태평양에서 자란 엔초비100%에서 추출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오염 물질을 최소화하는 특허 기술’과 ‘순도를 높이는 특허 기술’ 등 2중 특허 기술로 추출한 순도높은 오메가3를 철저한 분별 증류 과정을 거쳐 더욱 깨끗하게 추출하였다.


또한, 식약처의 산화 및 산패 기준인 ‘산가 및 과산화물가’ 기준을 통과하였음은 물론,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식물성 캡슐’을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의 알티지 오메가3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보다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이번 신제품 역시 IFOS 최고등급을 획득한 깨끗한 특허 원료를 사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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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