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주요 식품용 기구들의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캠핑용 금속제 및 목재류 조리기구 총 174건에 대해 납, 카드뮴, 비소 등을 분석*한 결과, 모두 규격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최근 캠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캠핑용 조리기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캠핑용 조리기구의 안전한 사용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❶ 캠핑용 조리기구 납, 니켈, 비소 등 검사 결과 프라이팬, 냄비 등 금속 재질의 캠핑용 조리기구 78건(9품목)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니켈 등 5종을 분석한 결과, 검출량은 모두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에 따른 용출규격에 적합했다(붙임 1). -캠핑용 조리기구의 납, 니켈, 비소 등 분석결과 또한 검출량을 바탕으로 인체에 미치는 위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체내 총 노출량을 평가한 결과, 일일섭취한계량*의 0.7% 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도마, 주걱 등 목재류 조리기구 96건(6품목)*에 대해 납, 비소, 이산화황 등 7종을 분석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금속제 및 목재류 재질의 캠핑용 조리기구는 대부분 안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7월 11일(금), 암 역학조사 사업체계 개편에 있어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데이터 연계 현황을 점검한다. 질병관리청은 「암관리법」 제16조에 따라 암 발생의 원인 규명 등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암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현행 암 역학조사는 민원접수를 기반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질병관리청에서는 이를 보완하여, 암 초과발생을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사업체계로 개편하고자 한다. 암 초과발생이란 일정 기간 동안 어떤 지역의 인구집단에서 기대된 수준보다 더 많이 특정 암이 발생한 경우로, 질병관리청은 국립암센터와 협업을 통해 국립암센터가 수집·보유하고 있는 암 정보를 분석함으로써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암 초과발생 지역에 대한 역학조사 필요 여부를 중앙에서 먼저 검토하고, 모니터링에서 특이점이 발생하는 등 조사 필요 시 국가 주도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지난 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쌍둥이 여아를 출산하고 8일 퇴원했다. 레이디제인은 “쌍둥이라서 처음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편 임현태씨는 “처음 쌍둥이들을 만났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잘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레이디제인은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해외여행 전 방문국 유행질환 확인, 필요한 백신 접종해야최소 2~3주 전 여행자 클리닉 방문, 예방수칙 숙지만성질환자 특히 주의, 잠복기 고려해 귀국 후에도 건강 살펴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외 현지에서 유행 중인 감염질환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해당 국가 입국 전 필수 예방접종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국가별로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이 다르므로 질병관리청이 관리하는 ‘해외감염병 NOW’ 누리집에서 출국 전 여행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행 최소 2~3주 전에는 여행자 클리닉을 찾아 상담을 받고 권고되는 예방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특히 평소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여행 전에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는 “해외여행에서 걸릴 위험이 높은 감염질환에는 대표적으로 물, 음식과 관련된 수인성 감염병인 A형 간염, 콜레라, 장티푸스 등이 있으며,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 뎅기열, 치쿤구니아, 황열 등이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기초건강 관리를 위한 복합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합쎈’을 오는 14일 오후 2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합쎈’은 ▲혈행 건강을 위한 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600mg, ▲근육과 신경 건강에 필요한 마그네슘 157.5mg, ▲활력과 에너지 대사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B군 8종,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 100mg, ▲햇빛 에너지로 알려진 고함량 비타민D 4,000IU,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20억 CFU, ▲눈의 피로를 완화하는 아스타잔틴 4mg으로 구성되었으며,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 100%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대웅제약은 이번 제품에 두 가지 핵심 공법을 적용했다. ‘엑스기스(X-GIS)’ 공법은 오메가3 기유 안에 6가지 주요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내는 기술로, 기존 건강기능식품에서 부피를 차지하던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복합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부피는 줄이고 농축도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하루 2캡슐만으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었던 기술적 기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의 규제 전문성 강화와 산업계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2028년 7월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당초 식약처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의 규제심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 연장은 체외진단기술 분야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의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성사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규제과학 발전을 위한 자문 ▲안전성·유효성·품질에 대한 자문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마련 ▲교육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추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협약 체결 이후 「코로나19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등 가이드라인(21건) 제·개정, 제품 허가를 위한 사용목적 및 제출 자료의 타당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 실시(20회), HIV 자가검사키트 규제 요건 마련을 위한 연구사업 실시(2건), 공동 심포지움 개최(3회) 등 체외진단 제품의 과학적 규제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강석연 원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신경외과 노해원 교수가 2025년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원경학술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노해원 교수는 ‘치료 전 혈청 삼투압 농도가 중증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유익한 영향: 한국 다기관 등록 및 성향 점수 매칭 분석’(1저자: 노해원 교수/교신저자 김종현 교수)이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10개 기관에 등록된 TBI 환자 4,628명 중 중증 외상성 뇌손상으로 진단된 507명을 분석했다. 연구 대상자 중 혈청 삼투압이 320 mOsm/L를 초과한 고삼투압 환자군 117명과 비고삼투압군 390명을 비교한 결과, 치료 전 고삼투압 상태였던 환자들이 6개월 후 기능적 회복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32.5% vs 18.8%), 다변량 회귀분석과 ROC 분석을 통해 삼투압 331 mOsm/L 이상이 가장 효과적인 예후 예측 기준값임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치료 전 고삼투압 상태가 중증 TBI 환자의 기능적 회복률을 유의미하게 향상시킬 수 있음을 최초로 입증한 국내 다기관 대규모 분석 결과로 혈청 삼투압 수치는 향후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및 초기 평가 지표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특강을 열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광주 해피뷰병원 배경열 원장을 초정해 진행된 이번 특강은, ‘직무스트레스와 자살’을 주제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직 내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배 원장은 ‘병원 직원을 위한 생존 가이드’, ‘스트레스와 멘탈헬스를 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병원 조직에서 흔히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신호, 주변 동료를 돕는 상담 태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스트레스와 수면, 우울감의 상호 연관성 등을 짚으며 의료 환경처럼 긴장도와 피로도가 높은 조직에서는 조기 신호 감지와 상호 돌봄의 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특강과 함께 우울 선별검사와 직무스트레스 척도 검사 등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거나 심리상담을 희망한 직원들에게는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개별 상담도 연계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은 지난 7월 9일(수)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공공의료 가치 창출 및 아동 의료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에서 개최되었으며, 양 기관은 저소득층 비장애 및 장애 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치료를 포함한 치과 진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치료의 시급성이 큰 대상자에게 우선적으로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환아에게는 맞춤형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윤영진 교수(심장내과)가 7월 7일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Best Lecturers’ 상을 수상했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The Korean Society of Interventional Cardiology)는 1997년 창립된 학회로, 심장 및 혈관 질환의 중재적 치료와 연구 발전을 도모하고, 의료의 질 향상, 환자 권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Best Lecturers’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강연을 펼친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원료로 허용되지 않은 ‘개미’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한 음식점 대표 A씨와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블로그,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게시물에서 특정 음식점이 곤충인 ‘개미’를 음식에 얹어 먹는 요리를 판매하는 행위를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메뚜기, 갈색거저리유충(밀웜) 등 총 10종*만 식용이 가능한 곤충으로 인정하고 있어 ‘개미’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수사 결과 A씨는 ’21년 4월부터 ’24년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상태의 개미 제품 2종을 국제우편(EMS) 등으로 반입한 뒤, ’21년 4월부터 ’25년 1월까지 약 3년 9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요리에 ‘산미’를 더할 목적으로 3~5마리씩 얹어 제공하면서 약 1만 2천회, 1억 2천만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개미’를 식용으로 사용하려면 식품위생법령에 따라 식약처의 한시적 기준·규격 인정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당 음식점에 대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카자흐스탄 취약계층 고려인을 초청, 무료 수술로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2025년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은지 80년이 되는 해이며, 카자흐스탄 고려인 중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부천성모병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고려인 디아스포라(diaspora) 디아스포라(diaspora)는 특정 민족이나 집단이 원래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 살면서, 자신들의 문화나 정체성을 유지하는 현상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의미한다.에 대한 역사적 책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인류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금번 나눔의료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에 수술받은 로자 칸(KAN ROZA, 71세)씨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으로,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으나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거주 지역이 의료취약지구인 탓에 수술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크즐오르다는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으로, 현재 환경재난지역에 내분비계 질환 및 암 발병률이 높은 의료취약지구로 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대며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병원 지하 1층 비전홀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2025년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정부로부터 인천 동북권(계양·부평구)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이 같은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회의, 연구, 포럼, 교육을 추진하는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원외대표협의체에는 인천세종병원을 필두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 지정센터, 보건소, 소방서, 병·의원, 지역 의사회,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원외대표협의체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 및 전원, 진료 협력사업 ▲1차 의료·돌봄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 의료종사자 대상 전문 교육사업 등이 논의됐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책임의료기관을 지역의 필수 의료 중추 기관으로 육성하고,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거주 지역에서 적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본 사업의 목적”이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
아주대병원 경기도환경보건센터(센터장 정인철)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도민 대상 유해물질 관리사업 ‘톡!톡! 내 몸 스캐너’를 통해 참여자들의 체내 유해물질 농도가 평균 33.2% 감소했다고 지난 7월 9일 밝혔다. ‘톡!톡! 내 몸 스캐너’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환경보건 사업으로, 도민의 유해물질 노출 상태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컨설팅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3년부터 2년간 도내 4개 지역에서 총 650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프탈레이트류,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등 26종의 유해물질을 측정한 결과, 국제 권고 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없었지만 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일부 물질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치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보건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아주대병원은 유해물질 농도가 높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6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평균 33.2%, 일부 항목은 최대 79.9%까지 유해물질 농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지역 바이오기업들과 손잡고 의료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협력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1일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 김재봉홀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과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개방형의료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 현장의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기술을 신속히 검토하고 실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유관기관, 지역 바이오기업과 함께 의료기술을 실제 병원 현장에서 시험하고 빠르게 제품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을 공유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간담회에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병원-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