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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창립 62주년.... ‘62일간의 제주살이’ 진행

사내 임직원 10가족에게 숙소, 항공권, 렌터카 지원



 ㈜퍼슨(대표 김동진)이 5월28일자 회사 창립 62주년을 맞이하여, 총 62일간 임직원 10가족에게 제주살이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달 전부터 신청을 받아, 6월3일 월례조회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발표되었다.


퍼슨의 김동진대표는 “지난 62년간 회사의 성장을 위해 묵묵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직원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자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날 선정된 대상자는 6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원하는 일자에 제주도 애월 및 함덕의 휴양지에서 약 일주일간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며, 4인가족 항공권과 숙박비, 렌터카 비용은 일체 회사에서 지원된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에 심사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귀뜸하며, 향후에도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고 의미를 담을 수 있는 행사를 매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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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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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