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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아이두 아이두 임수향 전속모델 계약

비만 치료제 ‘알룬정’등 홍보 나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염나리 역으로 열연 중인 임수향 양이 휴온스(대표 윤성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최근 임수향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향후 1년간 포만감을 극대화하는 식이섬유 비만 치료제 ‘알룬정’, 고기능성 속보습 화장품 ‘휴온’,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딥 라인’, 멀티니들 주사기 ‘더마샤인’의 홍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임수향은 지난 5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광고 사진 촬영을 완료했다.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여주인공 ‘단사란’으로 데뷔했던 임수향은, 전작의 단아한 모습을 벗고 아이두 아이두에서 도시적인 매력의 ‘차도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임수향은 이번 드라마에서 시원시원한 성격의 엄친딸 구두디자이너로 등장해 김선아와 경쟁하면서 극을 이끌고 있다.

휴온스 윤성태 대표는 이번 모델 계약과 관련 “지난해 첫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임수향 양은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라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휴온스의 밝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향후 1년간 휴온스의 TV, 라디오, 신문 등의 광고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임수향은 빠르면 내달 초 체중감량제품 중 유일하게 식약청 승인을 받은 식이섬유 의약품 알룬정의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속모델 계약은 휴온스 윤성태 대표의 문화 마케팅 강화 의지에 의한 것으로, 휴온스는 올초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cGMP급의 제천 신공장과 첨단연구시설 및 휴온 화장품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부터 블록버스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공식 협찬사로 나서며 문화 마케팅을 통한 기업이미지 재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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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