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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올해 안경렌즈 3대 키워드는?.. 변색렌즈, 드라이브렌즈, 가성비 누진렌즈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올해 국내 안경렌즈 시장을 관통한 3가지 키워드로 변색렌즈 시장확대와 드라이브 렌즈의 활성화, 가성비 좋은 누진렌즈 열풍을 꼽았다.


변색렌즈는 금년 고객들의 관심도가 부쩍 높아진 한해로 기록됐다. 케미렌즈와 에실로코리아, 데코비젼 등 주요 업체는 연중 소비자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의 수요를 불러일으켰다.


케미렌즈는 `케미포토블루’와 `트랜지션스 클래식’과 같은 변색렌즈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연툴’을 안경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데코비젼 및 에실로코리아 또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변색렌즈 시장을 이끌었다

좋지 못한 시장경기 속에 드라이브 렌즈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작년부터 일기 시작한 드라이브렌즈 열풍은 올해도 이어졌다. 케미렌즈와 데코비젼 등은 경기 불황속에서도 드라이브 렌즈의 수요를 확대하면서 해당 시장 붐을 주도했다.


`케미 X-드라이브 렌즈’를 비롯해 `니덱 드라이브 렌즈’와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브 렌즈 제품들은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개선하고 눈의 피로방지 등 착용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는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만원 미만대의 가성비가 뛰어난 누진다초점렌즈 개발로 가성비 시장을 이끌었다. 작년에도 업계 최초로 10만원대 중반의 `매직폼 애니원’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이보다 더 낮은 `케미 ZERO’ 누진렌즈를 개발 출시해 가성비 트렌드를 지속했다. 2년 연속 가격 부담없는 우수한 가성비 제품 개발로 누진다초점렌즈 대중화에 한몫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경기 불황에 따른 유연한 가격 정책과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부응하는 발빠른 신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 우위를 계속해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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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